목포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한승강 목사)는 지난 4월 5일 부활주일 오후 2시, 상리교회(담임 홍석기 목사)에서 ‘2026 목포시 부활절 연합예배’를 지역 교회 연합으로 성대히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목포 지역 교회 성도들이 함께 모여 부활의 기쁨을 나누며 하나 된 믿음을 고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준비위원장 이진구 목사(신일교회)의 인도로 시작되어, 부회장 문창부 장로(북교동교회)가 대표기도를 했다. 이어 증경회장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는 ‘부활의 다짐’(고린도전서 15장 1~8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부활은 크리스천 신앙의 핵심이자 소망의 근거”라며 “다시 사신 주님을 증거하는 전도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며 복음 전파에 힘쓰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특별기도에서는 나라와 민족의 평안, 복음화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해 부회장 승향아 목사(그린나래교회)가, 전남과 목포시 발전 및 교회 연합을 위해 증경장로부회장 박정수 장로(신광교회)가, 목포권 기독교근대역사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서기 장금열 목사(두레교회)가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이후 증경회장 오승주 목사(선린교회)의 축도로 은혜로운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순서에서는 대회장 한승강 목사(목포남부교회)의 환영사에 이어 증경회장 모상련 목사(목포주안교회)의 격려사가 있었다. 또한 증경회장 권용식 목사(성문교회), 증경회장 정래환 목사(미래로교회), 김원이 국회의원이 축사를 전하며 연합예배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총무 박영일 목사(하늘비전교회)의 광고 후, 부회장 홍석기 목사(상리교회)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드려진 헌금 전액은 목포권 기독교근대역사관 건립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수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기념사업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신앙 교육과 기독 문화유산 전승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