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극동방송(지사장 박준규)은 개국 25주년을 맞아 지난 4월 2일(목) 오전 10시 본사 6층 공개홀에서 ‘개국 25주년 감사 예배’를 드리고 지난 사역을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무안운영위원장 양승연 장로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시청자위원장 문영길 장로가 기도하며 감사와 간구를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이어 설교에 나선 목회자 자문위원장 이윤동 목사는 창세기 1장 26~28절 말씀을 본문으로 “태초에 공동체가 있었습니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공동체로 창조하신 것은 서로 사랑하고 생명을 나누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기 위함”이라며 “극동방송이 지난 25년 동안 감당해 온 복음 전파의 사명 역시 이 공동체적 부르심 속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음 세대를 품고, 미디어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공동체로 더욱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목포극동방송 운영위원장 이동준 장로의 환영사와 함께 김부영 장로, 허상현 장로, 이혁영 장로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임재동 목사와 조명재 장로가 축사를 통해 축복과 비전을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목포극동방송이 지역과 한국교회를 섬기는 복음의 통로로 계속 쓰임 받기를 기원했다.
신동영 방송부장의 광고 후에는 목회자 자문위원회 증경회장 신현파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목포극동방송은 “극동방송을 듣게 하세요! 기적이 일어납니다. 우리는 지금 생명을 전하고 있습니다”라는 사명 아래, 지난 25년간 쉼 없이 복음을 전하며 전파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사역을 감당해왔다. 특히 지역 교회와 성도들을 연결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신앙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힘써왔다.
한편, 개국 25주년을 기념해 ‘소리가 모여 빛이 되다’라는 주제로 기념 사진전이 4월부터 5월까지 목포 본사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사역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청년의 때를 맞은 목포극동방송이 앞으로 더욱 힘있게 사명을 감당할 길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목포극동방송은 이번 25주년을 계기로 새로운 세대와 함께 호흡하며,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변함없이 복음을 전하는 방송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굳건히 세워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