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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 제107주년 목포시 3·1절 기념 연합예배 성료

2026-03-12 16:34 | 입력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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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한승강 목사, 목포남부교회)는 지난 31일 오후 2시 낙원교회에서 107주년 목포시 3·1절 기념 연합예배를 드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와 교회의 시대적 사명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에는 지역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해 민족의 아픔과 신앙의 역사를 돌아보며 하나님 안에서의 회복과 연합을 간구했다.
예배는 최요한 목사(부회장, 낙원교회)의 인도로 문창부 장로(북교동교회)가 기도하고, 장금열 목사(서기, 두레교회)가 성경을 봉독했다. 이어 목포장로합창단과 교회 찬양대의 찬양이 더해져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설교는 증경회장 정래환 목사(미래로교회)모세를 준비하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출애굽기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해방을 위해 모세를 준비하셨던 역사를 설명하며, 하나님은 언제나 시대적 위기 속에서 사람을 세워 역사하신다고 강조했다.
또한 모세는 우연히 세워진 인물이 아니라 어머니의 믿음과 용기,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철저히 준비된 인물이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교회 역시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다음 세대를 세우고 준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함을 전했다.
이어 3·1운동 당시 기독교인들이 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앞장섰던 사실을 언급하며 신앙은 시대적 책임과 분리될 수 없다고 말했다. 당시 조선 인구 가운데 기독교인의 비율이 높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독립운동에 적극 참여했던 역사를 되짚으며, 오늘날 성도들도 하나님 앞에서 바른 가치와 믿음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의 복음화, 전남과 목포시의 번영과 교회 연합, 목포권기독교근대역사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문성훈 목사(부서기, 참좋은교회), 박은하 목사(여성위원장, 목포예사랑교회), 박정완 장로(증경장로부회장, 목포중부교회)가 각각 기도했다. 이들은 갈등과 분열을 넘어 화해와 진리, 사랑이 살아나는 사회가 되도록 기도했으며 정치·경제·문화 등 사회 각 영역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구했다. 또한 올해 5월 착공을 앞둔 목포권기독교근대역사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다.
2부 기념식에서는 회장 한승강 목사의 환영사와 직전회장 박성신 목사, 이동수 목포시의회 부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삼일절 노래와 애국가 제창, 만세삼창이 진행되며 3·1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믿음과 애국심으로 민족의 자유를 위해 헌신했던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그 정신이 오늘의 교회와 사회 속에서도 이어져야 함을 다시 확인했다.
행사 관계자는 “3·1운동은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신앙과 민족의 미래를 위해 자신을 내어놓았던 믿음의 결단이었다오늘을 살아가는 교회가 그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와 나라를 섬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합예배는 지역 교회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합의 의미를 확인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한 공동의 기도를 드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교회가 시대적 갈등을 넘어 화해와 회복의 통로가 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며, 다음 세대가 복음 안에서 바르게 세워지도록 함께 힘쓸 것을 다짐했다.
한편 2026년 부활절 연합예배는 오는 45(주일) 오후 2시 상리교회(홍석기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지난 311() 오전 11시 신일교회(이진구 목사 시무)에서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 기도회와 실행위원회 회의를 갖고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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