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학원(이사장 박승호 목사, 원장 홍강원 목사)은 지난 3월 3일 오후 6시 30분 목포신학원 예배실에서 제41회 졸업식 및 2026학년도 1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이사장 박승호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강진 신전교회 박상조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덕진교회 전요섭 목사가 요한복음 21장 17~22절 말씀을 본문으로 ‘나를 따르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전요섭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세 번이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신 것은 사랑의 고백을 넘어 사명의 길로 부르시는 말씀이었다”며 “주님을 사랑한다면 주님의 양을 먹이고 끝까지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위해 생명을 다해 헌신하는 사역자가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날 예배는 노회장 홍강원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 졸업식에서는 학사보고 후 졸업장과 상장이 수여됐다. 졸업생은 신학과 이오수, 여교과 신영란, 강귀자 등 3명이다. 상장 수여에서는 이사장상에 신영란, 원장상에 강귀자, 노회장상에 이오수 졸업생이 각각 수상했다.
원장 홍강원 목사는 훈시를 통해 “신학원에서의 배움은 목회 사역을 위한 기초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말씀을 깊이 연구하고 공부해야 한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사역자가 되도록 늘 준비된 종으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곽길동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전하며 “목회 사역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거룩한 사명인 만큼 늘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졸업생들에게 기념품이 전달되었으며, 교학처장 명재호 목사의 광고와 이사 박용국 목사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