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지역의 복음화와 발전을 위해 기도하는 목포홀리클럽이 지난 7월 6일(월) 오전 11시, 목포 사랑의교회 찬양대실에서 정기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에는 클럽 회원 및 지역 교계 인사들이 참석해 나라와 민족, 그리고 목포시를 위해 뜨겁게 부르짖었다.
이날 예배는 박정완 장로(목포중부교회)의 인도로 시작되어 사도신경 고백, 찬송가 302장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대표기도를 맡은 권용필 장로(목포새로운교회)는 “홀리클럽 회원들이 가정과 일터, 지역사회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게 하시고, 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와 평화가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이어 창세기 46장 28~30절을 본문으로 최규성 장로(목포성산교회)는 ‘네 얼굴을 보았으니 족하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 장로는 “야곱과 요셉의 극적인 상봉은 단순한 부자간의 만남을 넘어 오래된 상처를 만지시고 잃어버린 길도 섭리 가운데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준다”며, “과거의 실패와 부끄러움에 머물지 않고 유다를 변화시켜 귀한 길잡이로 삼으신 것처럼, 우리 역시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면 누군가를 살리는 통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참된 만족은 세상의 조건이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즉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자족함에서 온다”고 전해 참석자들에게 큰 은혜와 도전을 주었다.
설교 후에는 김형배 장로(우리예닮교회)와 최순량 장로(상락교회)의 인도로 특별기도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국가와 민족의 번영 및 위정자들을 위한 지혜 촉구 ▲출산 장려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따뜻한 사회적 환경 조성 ▲목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 ▲목포시의 성시화 및 소외된 이웃들의 영적 회복을 위해 마음을 모아 통성으로 기도했다.
특히 다가오는 7월 10일(금) 오후 1시 30분 북교동교회에서 열리는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 착공감사 예배’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다음 세대를 위한 신앙 교육의 랜드마크이자 복음 전파의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전 회원이 합심하여 기도를 마쳤다. 예배는 강대실 장로(시온聖교회)의 오찬기도로 마무리됐다.
2부 나눔 시간에는 회장 문인섭 장로(초대교회)의 인사가 있었다. 문 장로는 “상반기를 무사히 보내고 7월 월례회로 모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투병 중인 회원들의 쾌유를 위한 지속적인 기도를 당부했다. 이어진 광고에서는 오는 8월 중순 홀리클럽 정기기도회는 혹서기 휴회로 쉬어가며, 다음 기도회는 9월 7일(월) 오전 11시 사랑의교회 성가대실에서 재개된다는 소식이 전달됐다. 참석자들은 예배 후 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오찬을 함께 나누며 친밀한 교제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