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호남지역남전도회협의회(회장 정헌용 장로)는 지난 3월 7일 오전 11시 목포 북교동교회(김주헌 목사 시무)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호남지역 각 지방 남전도회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해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연합과 선교 사명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제1부회장 문창부 장로의 인도로 시작되어 강령 제창 후 직전회장 이성균 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김주헌 목사가 요한계시록 20장 11~15절을 본문으로 ‘삶으로 써 내려가는 이야기책’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모든 사람은 삶이라는 연필로 자신의 인생 이야기책을 써 내려가고 있다”며 “이 땅에서 기록된 우리의 삶은 하나님 앞에서 반드시 평가받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세상에서 유명한 책을 남기는 것보다 하나님 앞에서 칭찬받는 인생의 이야기책을 써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남전도회 회원들이 일상의 삶 속에서 믿음과 정직, 거룩한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진 격려의 시간에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민태경 장로를 대신해 김장성 장로가 격려사를 전했다. 김 장로는 “호남지역 남전도회가 그동안 연합과 섬김을 통해 교단과 교회를 세우는 데 큰 역할을 감당해 왔다”며 “앞으로도 복음 전파와 선교 사역에 앞장서 지역과 교회를 섬기는 귀한 사명을 계속 감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증경 부총회장 김원태 장로는 축사를 통해 “지금은 영적으로 혼란한 시대이지만 남전도회 회원들이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서 교회와 사회를 바로 세우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며 “디모데후서 2장 15절 말씀처럼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삶을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예배는 광고 후 김주헌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진행된 2부 정기총회에서는 각종 보고와 안건을 처리한 뒤 임원 선거를 실시해 제39회기 신임회장으로 문창부 장로(북교동교회)가 선출되었으며, 새 임원진과 함께 앞으로 한 회기 동안 호남지역 남전도회 연합 사역을 이끌게 됐다.
신임회장 문창부 장로는 “부족한 사람을 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호남지역 남전도회가 더욱 연합하고 협력하여 교회를 섬기고 복음 확장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호남지역남전도회협의회는 호남지역 각 지방 남전도회를 중심으로 연합 사역과 선교, 교회 협력 사역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 복음화와 교회 부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