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명: 뉴스홈 > 오피니언 > 칼럼 기사 제목:

[칼럼]예수님의 사랑은 진행형 사랑 - 장영환 목사

2022-04-29 10:40 | 입력 : 김주안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장영환 목사
(순천평안교회)

예수님은 우리가 힘들어서 더 이상 걸을 수 없을 때 우리를 업고 대신 걸어가 주십니다. 우리가 지쳐 쓰러져 있을 때 조용히 다가와 우리를 당신의 등에 업으시고 걸어가십니다. 

메리 스티븐슨이 쓴 “모래 위의 발자국”이라는 시를 소개할까 합니다. 

어느 날 밤 나는 꿈을 꾸었네.

내 주와 함께 바닷가를 거닐었어. 

어두운 밤하늘에 빛이 뿜어지며 내 생애의 장면들이 나타나고 있었지.

장면 하나하나 모래 위에 두 사람의 발자국이 찍혀 있더군.

하나는 내 발자국 또 하나는 내 주의 발자국

인생의 마지막 장면이 비쳤을 때 나는 모래 위의 발자국을 돌아보고 깜짝 놀랐어.

내 생에의 몇몇 순간들에는 오로지 한 사람의 발자국만 찍혀 있었던 거야.

그런데 그 순간들은 바로 내가 내 생애에서 가장 힘들 때였고,

고난과 슬픔과 좌절로 인하여 고통을 겪을 때였거든.

나는 근심스런 어조로 주께 물었어.

“주님, 주님께서는 내가 당신을 따르기로 결심했을 때, 내 일생의 동반자가 되겠노라고 약속하셨죠. 그런데 이게 뭔가요? 내가 깊은 고난의 늪에 빠져 있을 때 왜 나의 발자국만 찍혀 있는 것인가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당신이 필요했던 그 때에, 왜 나를 혼자 내버려 두셨나요?”

그때 주님께서 대답하셨네.

“사랑하는 자여! 나는 결코 너를 혼자 내버려 두지 않았단다. 네가 힘들고 어려울 때는 더욱… 그 한 사람의 발자국은 바로 내가 너를 업고 걸었을 때 찍힌 나의 발자국이니라.”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부어지는 예수님의 사랑은 언제나 진행형의 사랑입니다. 그 옛날 골고다 언덕 위에 높이 세워진 십자가에서 부어진 예수님의 그 놀라운 사랑은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에게 부어지는 진행형의 사랑이라는 말입니다. 힘들어 더 이상 걸을 수 없을 때, 지쳐 쓰러져 있을 때, 조용히 다가와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를 당신의 등에 업으시고 뚜벅 뚜벅 걸어가시는 진행형 사랑 말입니다.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Copyrights ⓒ 호남기독신문사 & www.honamcn.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더보기 김주안
댓글 :0
댓글 등록
0/400
  • 작성자명 |2024.11.14 10:30
    이곳은 댓글 작성한 내용이 나오는 자리 입니다.
1 2 3 4 5
호남기독신문사로고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 취급방침/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법인명(주)호남기독신문 제호:주간기독신문 | 등록번호:전남다00311,전나아00300
등록일 : 2011.12.19 | 발행일 : 2012.1.11 | 발행인 : 모상련 | 편집인 : 송귀옥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정완 .
주소: 목포시 영산로635,4층 .대표전화l: 061-245-8600| Fax: 061-247-8600 Email: honamcn@hanmail.net | 후원계좌: 농협355-0014-4131-03 ㈜호남기독신문
호남기독신문 은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등을 금합니다 .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저작권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2020 호남기독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