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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서로 허물을 덮어주므로 세워주는 교회"

2025-03-17 14:17 | 입력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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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헌 목사
북교동교회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약점과 허물을 드러냅니다. 사랑하는 사람만이 자신의 허물을 덮어준다는 사실을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상대방의 허물을 덮어주지 않는 것은 사랑하지 않는 잘못도 있지만 더 나아가서 상대방의 마음속에 사랑을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마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상대방의 허물에 대한 나의 태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사람들은 믿고 사랑하는 사람에 의해 상처를 입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은 서로 허물을 덮어주라는 말입니다. 허물을 덮어주는 행위는 매우 상대적이라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허물을 들추어내면 다른 사람은 상대방의 허물을 또 들추어내게 됩니다. 이런 과정이 몇 번 반복이 되면 두 사람은 서로에게 상처를 입게 되고 그 관계는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할 수 없는 관계로 전락하고 마는 것입니다.
많은 인간관계가 허물을 덮어 주지 못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잘못을 덮어주지 못하기 때문에 깨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살면서 관계가 악화되어 있다면 무엇보다 상대방의 허물과 잘못을 덮어주는 일을 우선적으로 해야 합니다. 이것이 믿음이고 이것이 지혜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고치기 힘든 것 중에 하나는 관계를 설정할 때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방법보다 오히려 내 자신의 방법대로 관계를 만들려고 합니다. 이것은 참으로 교만한 것입니다.
사람이 상대방의 죄를 덮어주는 행위가 복된 것은 내가 상대방의 허물과 죄를 덮을 때 하나님은 나의 죄를 덮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분명하게 너희가 형제의 죄를 용서하지 않으면 천부께서도 너희 죄를 용서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을 때에 우리는 상대에게 아픔을 느끼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의 진노를 우리 마음에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면 모든 사람이 밉게 보이지 않고 사랑스럽게 보이는 것입니다. 대 문호 셰익스피어는 말했습니다. “사랑은 장님이 되는 것이다. 미움은 현미경이 되는 것이다.” 내가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나는 현미경으로 상대를 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현미경으로 보면 물도 마실 수 없습니다. 현미경으로 보면 음식도 먹지 못합니다. 더러운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런데 우리는 더러운 것이 있는 것을 모르니까 먹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현미경으로 보면 사랑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르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는 사랑해야 합니다. 제가 내일 모레 죽는다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어머니를 사랑하고, 아내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하고, 여러분을 사랑하다가 죽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후회합니다.
사랑하는 북교동 성결가족 여러분, 한 주간 내내 이 찬양을 입에 달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내 마음에 사랑이 싹이 나고 있어요, 예수님 만날 날부터 내 마음에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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