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회장 조혜선 권사 |
목포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조혜선) 제79회 정기총회가 3월 12일(목) 오전11시, 목포시온聖교회(김훈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회장 조혜선 권사의 인도로 오연심 권사가 기도하고 원영숙 권사가 성경봉독 후 에스더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김훈 목사가 ‘하갈을 찾아오시는 하나님’(창16:7~1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훈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갈의 삶을 조명하며, 인생의 광야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먼저 찾아오시는 은혜를 강조했다. 그는 “하갈의 도망은 배반이 아니라 살기 위한 몸부림이었다”며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과 절박함을 외면하지 않으신다”고 말했다.
이어 “하갈은 하나님을 찾아간 것이 아니라 절망 속에서 도망쳤을 뿐이지만, 하나님께서 먼저 찾아오셨다”며 “우리가 찾기 전에 하나님이 먼저 찾아오신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말씀 한 절, 기도 한 줄, 공동체의 위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라며 “이미 우리 곁에는 생명의 우물이 있다”고 강조하고 “광야가 반복되듯 하나님의 동행도 반복된다”며 “주님께서 우리의 눈을 열어 생명의 우물을 보게 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예배 후 회무가 진행돼 각종 보고와 안건을 처리했으며, 참석자들은 공동체의 사명과 연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총회 준비와 섬김에 헌신한 회원들과 봉사자들, 찬양과 진행을 맡은 이들에게 감사가 전해졌으며, 참석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가 이어졌다. 또한 “끝까지 증인이 되리라”는 사명을 되새기며 여전도회의 헌신과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목포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이날 총회에서 임원 연임이 결정돼 기존 임원들이 계속해서 직무를 이어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새 회기에도 한마음으로 여전도회 사명 감당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