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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양해일 장로 (꿈동산교회) |
목포연합장로회(회장 이성식) 제31회기 제1차 실행위원회가 지난 3월 16일(월) 오전 11시 꿈동산교회(김 신 목사 시무)에서 열리고, 새 회기를 향한 연합과 사명의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예배는 박태윤 장로의 인도로 시작돼 찬송과 기도, 성경봉독(요한복음 2장 1~11절), 특송에 이어 김신 목사가 ‘축제의 공동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예수님의 첫 기적이 가나 혼인 잔치라는 공동체의 현장에서 이루어진 점에 주목하며, “하나님은 기쁨의 자리, 공동체의 현장 속에서 역사하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날 교회가 사역의 부담과 피로 속에서 기쁨을 잃어가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교회는 다시 기쁨을 회복해야 할 축제의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포도주가 떨어진 사건을 통해 오늘날 교회의 모습을 비추며, 은혜가 식어가고 부족해진 상태를 돌아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문제보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그 자리에 계시는가”라며, 주님의 임재가 회복될 때 부족함은 변화될 수 있음을 역설했다.
아울러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는 말씀을 통해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는 순종하고, 변화는 하나님이 이루신다”고 전했다. 이어 기도의 공동체가 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며, 교회와 성도, 가정을 위한 지속적인 기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말씀 이후 진행된 실행위원회에서는 신임 회장 양해일 장로가 인사를 전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전임 회장 이성식 장로와 임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연합회의 정체성을 강조하며, 새로운 회기 동안 더욱 하나 된 공동체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제31회기 운영 방향으로는 ‘연합과 소통’을 통한 하나 되는 공동체, 지역 복음화와 소외된 이웃 돌봄을 포함한 지역 섬김, 미래 교회를 위한 다음 세대 준비와 신앙 계승 등이 제시됐다.
아울러 실행위원 및 회원들에게 기도와 협력,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며, 연합회 사역이 더욱 힘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목포연합장로회는 “순종과 기도로 교회는 다시 축제의 공동체가 된다”는 비전을 공유하며, 연합과 섬김을 통해 교회가 다시 살아나는 부흥의 역사를 이루어 갈 것을 다짐했다.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직전회장: 이성식
▲회장: 양해일 △부회장: 김형석 박재홍 최완민 조병식 문창부
▲총무: 박태윤 △부총무: 나신일
▲서기: 정경남 △부서기: 박명보
▲회계: 이업범 △부회계: 전미희
▲감사: 강태국 이창석 김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