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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숨결] 이재완 목사의 '존 웨슬리의 "작은 교회" 운동'

2025-03-27 16:55 | 입력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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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완 목사
영암벧엘교회

복음을 그들의 신앙공동체 속에만 가두어 둘 수 없었고 온 세계에 전하는 선
교를 하였다. 이런 의미에서 웨슬리의 성화사상은 개인적 성화와 사회적인 성화가 함께 통전적인 성화론이라고 할 것이다. 즉 개인적인 측면에서 죄로부터 씻김을 받고 내면적인 죄성으로부터 성화되는 면을 강조하였다. 죄에 대하여 죽는 만큼 하나님께 대하여 살게 되며 이런 과정에서 경건한 능력을 힘입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사회적인 측면에서 사랑과 봉사의 힘이 점점 자라며 열매를 맺는다. 웨슬리의 목표는 민족을 개혁하는 것으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기까지 사회적 성화를 이루어야 하는 것이었다. 웨슬리의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에 근거한 사회적 성화는 그의 산상수훈 설교에서 처럼 경제적인 윤리와 사회봉사의 원리를 포함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성화는 종말론에 나타난 사상을 확대시켜 볼 때 우주적 성화의 가능성까지 연장되어 있다. 즉 우주 만물이 종말을 고하여 멸망하기보다 새롭게 재창조된다는 기대가 나타나 있다. 이런 관점에서 웨슬리의 성화사상은 통전적(holistic) 성격을 띠고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웨슬리는 이와 같은 성화사상을 그의작은 교회안에 적용하였다. 이러한작은 교회는 그들의 안식처와 기쁨의 장소요, 성도의 교제속에서 영적인 능력을 소유하는 곳이 되었고, 내적 생활의 거룩한 신비를 발견하고 상호 신뢰하는 사랑의 고백 속에서 기쁨을 깊이 있게 체험하는 곳이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발적으로 기쁨으로 참여하는 것과 충성심을 갖고 성실하게 참여하는 것과 순수한 신앙심으로 갖고 참여하는 것이 열쇠였다. 성화 훈련의 세 가지 요소는 첫째, 내면적 개인적 경건(personal piety)을 힘쓰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기도와 금식과 성경 읽기와 일기 쓰기 등 경건의 선행(good works of piety)을 힘쓰는 것이다. 둘째, 상호협동적 영성(mutual corporate discipline)을 힘쓰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서로가 권면하고 격려하며 충고하고 상담하는 크리스챤 컨퍼런스(Christian conferance)를 가지는 것이다. 셋째, 악행을 금지하고 선행을 실천하는 자비의 선행(good works of mercy)을 힘쓰는 것이다. 이것은 가난한 자와 병든 자 그리고 갇힌 자와 나그네와
신체장애자와 소외된 자들을 돌아보는 선행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것은 자연스럽게 사회 속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는 사회적 성화의 행동으로 이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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