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복음교회(강성재 목사 시무)는 10월 18일(주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전교인 체육행사인 ‘천국사관학교 가을운동회’를 개최하고 성도 간 사랑과 화합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성도들이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야외에서 체육활동을 즐기며 주 안에서 한 가족임을 확인하고 영육 간의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예배는 나상빈 장로의 기도에 이어 담임 강성재 목사가 전도서 3장 12절부터 13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주신 행복’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강성재 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인생의 허무함을 다루는 전도서에서도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과 먹고 마시며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씀하고 있다"며 "오늘 우리가 맞이한 햇살과 자연, 함께한 성도들과 맛있는 음식 모두가 하나님께서 거저 주신 선물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목사는 "우리는 좋은 것을 나중으로 미루는 습관이 있지만, 오늘이라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크게 웃으며 사랑을 표해야 한다"면서 "혼자 있는 성도에게 다가가고 어르신과 아이들을 배려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는 것이 바로 선을 행하는 삶"이라고 권면했다.
예배를 마친 성도들은 판 뒤집기, 신발 던지기, 큰 공 굴리기, 전교인 O.X 퀴즈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해 우정을 나누었다. 오후에는 축구 시합과 전교인 박 터뜨리기, 계주 등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행사에 참여한 성도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목포복음교회는 오는 10월 25일(일) 해군목포교회와의 연합예배를 비롯해, 11월 8일부터 진행되는 총동원 전도주일 등을 통해 지역 사회를 향한 복음 전파와 섬김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