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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 호남협의회, 제20회 체육대회 성료

2026-10-21 17:23 | 입력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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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배려로 하나 된 목회자들…
건강한 교회공동체 세우기 다짐

박영일 목사
박영일 목사
(하늘비전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 호남협의회(회장 박영일 목사)는 지난 11월 20일 오전 9시 30분 곡성 문화체육관에서 제20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 예배는 총무 김철기 목사의 인도로, 회의록 서기 박종학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다. 이어 회장 박영일 목사는 빌립보서 3장 13~14절을 본문으로 ‘달려갑시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과거는 뒤로하고 예수님을 푯대 삼아 서로 격려하며 믿음과 사랑으로 끝까지 목표를 향해 달려갑시다”라며 “맡겨진 사명을 향해 믿음으로 달려가는 목회자가 되라”라고 강조했다.
축사에 나선 총회장 정은주 목사와 이사장 나원 목사는 호남협의회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살 청년의 때에 힘써 뛰고, 목양 일념으로 매사에 건강한 마음과 강건한 육체로 양들을 돌보며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세워 가는 선진 목회자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증경 총회장 이상규 목사의 축도로 개회 예배를 마쳤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장로연합회와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전남여전도회연합회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해 연합 기관 간 협력과 우의를 더욱 돈독히 했다. 참석자들은 경기의 승패에 연연하기보다 각 종목에서 최선을 다하고,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성숙한 자세로 경기에 임했다. 또한 함께 땀 흘리며 교제와 친목을 나누고, 목회 현장의 어려움을 격려하며 더욱 발전된 목회와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향한 비전을 공유했다.
모든 경기 일정을 마친 뒤 이어진 폐회 예배는 서기 신혜란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전북 노회장 김영식 목사가 기도했으며, 증경 총회장 조광표 목사는 고린도후서 5장 18절을 본문으로 ‘화합의 한마당’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힘을 합치고, 배려를 돈독히 하며, 양보를 일상화하고, 남을 위해 몸을 던질 때 승리가 있다”라고 권면하며, 교회와 목회 현장에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화합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수 노회장 성완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20회 체육대회는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목회자들이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연합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섬기는 가운데 기쁨을 나누며, 앞으로도 협력과 배려를 바탕으로 지역 교회와 목회 현장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써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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