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지역 청년·청소년 연합 목요 찬양 모임이 낙원교회(최요한 목사 시무)에서 지난 8월 27일(목) 오후 7시 30분, 비전센터 3층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는 목포 지역 다음 세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직 하나님만을 예배하고 그분 안에서 영적 회복을 다짐하는 시간이 었다.
집회는 킹패 워십(KingFe Worship) 찬양팀이 열었다. 드럼 비트와 선율 속에 찬양인도자는 "오늘 모인 우리 모두가 진리이신 하나님을 발견하길 원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계획을 내려놓고 주님의 뜻을 구합시다"라며 회중을 이끌었다.
이날 찬양팀은 회중과 함께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됐네", "오직 내 속에 그리스도가 살아계시네", "주님만이 왕이십니다" 등의 고백을 이어갔다. 청년들과 청소년들은 손을 높이 들고 뛰며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했다.
이어 찬양팀 리더인 안예원 청년의 결혼 소식과 함께, 킹패 워십팀이 최근 전국 교단 찬양 컨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는 경사가 전해져 함께 축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말씀을 전한 최요한 목사는 요한복음 2장 5절(“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을 본문으로 ‘순종’이라는 주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인간은 본래 이기적이고 죄인이기에 스스로 순종할 수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구원받은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존경과 믿음, 신뢰를 바탕으로 순종하게 된다”며 설교를 시작했다.
최 목사는 가나 혼인 잔치의 비유를 들며 “잔치 자리에 포도주가 떨어진 절망적인 순간,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하인들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고 당부했다”라며 “돌항아리에 물을 채우고 맹물을 연회장에 가져다주는 것은 하인들의 상식과 느낌, 지식을 뛰어넘는 일이었으나, 그 순종을 통해 물이 포도주로 바뀌는 첫 번째 기적이 일어났다”고 강조했다.
“상식에 맞지 않고 고난이 예상될지라도 주님의 말씀에 예(Yes) 하고 순종할 때, 하나님은 여러분의 삶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에 사용하신다”라며, “목포의 다음 세대들이 내 생각과 감정을 내려놓고 왕 되신 주님 앞에 순종하며 나아가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목포 지역과 다음 세대의 영적 부흥, 그리고 순종의 삶을 위해 일합하여 통성으로 기도했다. 모든 순서를 최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막을 내렸다. 다음집회는 추석일정으로 10월1일에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