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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동시에 시행하는 즉시 임플란트 시술 - 강재석 원장

2021-08-03 18:57 | 입력 : 김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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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닮치과병원 강재석 원장

앞니에 충격을 받아 부러지거나 흔들려서 치과에 내원하는 경우가 있다. 앞니는 바로 생활 속에서 보이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곳을 발치하게 되면, 심미적으로 문제가 된다. 그래서 환자 입장에서 보면 이러한 불편감을 바로 해결하고 싶은데 문제는 비용과 방법이다.

지금까지는 해당 치아를 발치하고 인접치아를 갈아서 보철물로 씌우는 브릿지 시술을 권하는 것이 일반화된 시술이었다. 그러나 치아를 갈아서 브릿지 보철을 할 경우 영구적인 사용이 어렵다. 브릿지를 부착하는 접착제가 어느 정도 시간이 되면 녹아서 누수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치아가 썩어 버리거나 잇몸이 검게 변색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치과에서는 8~10년 주기로 한 번씩 이런 보철물을 교체하도록 권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갈아버린 치아의 손상을 최소로 하면서 지지하는 치아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임플란트 기술의 발달로 치아를 발치하면서 바로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임플란트 고정도를 측정하는 기구(Osstell Mentor)를 이용하여 일정 수치 이상의 고정도가 확인되면 이곳에 임시 치아를 바로 연결해서 상실된 치아를 감쪽같이 회복할 수 있다. 이 임시 치아는 치아 색과 같기 때문에 생활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 이 시술은 발치되는 치아 주변의 잇몸의 손실을 막아 최종 보철 시 잇몸이 비어 보이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으며, 발치 후에 일어나는 뼈의 녹는 현상을 막아 줄 수 있어서 심미적으로 좋은 결과를 나타낸다.

초기 비용은 조금 더 비쌀 수 있으나 보철물을 정기적으로 교환하는 비용에 비하면 저렴하고, 인접 치아를 갈지 않아서 인접 치아의 수명을 보존할 수 있다.

해당 시술은 발치와 동시에 시행되며, 수술 후 절개나 봉합이 필요하지 않아서 통증이 적고, 시술 후 바로 생활하는 데 아무 불편함이 없다.

그러나 심한 충격으로 치아 주변의 치조골이 골절된 경우에는 이 시술을 할 수 없다. 이런 경우는 발치 후 일정 시간을 기다렸다가 치조골 이식술을 시행하고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며, 여기에는 다른 형태의 임시 치아를 이용하여 생활하는데 불편감을 줄여줄 수 있다. 최종 치아는 최근에 개발된 지르코니아와 세라믹 관을 이용하여 내 치아처럼 예쁜 치아를 만들어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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