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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매너가 필요합니다!

2026-08-05 16:25 | 입력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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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상련 목사
모상련 목사
(목포주안교회)

“이튿날 가이사랴에 들어가니 고넬료가 그의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니 베드로가 일으켜 이르되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 하고 더불어 말하며 들어가 여러 사람이 모인 것을 보고 이르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과 교제하며 가까이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하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부름을 사양하지 아니하고 왔노라 묻노니 무슨 일로 나를 불렀느냐 고넬료가 이르되 내가 나흘 전 이맘때까지 내 집에서 제 구 시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한 사람이 빛난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 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가 바닷가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느니라 하시기로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는데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사도행전 10:24~33)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히려 예의를 다하는 것입니다. 윗사람은 물론 동료나 아랫사람 모두에게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아무리 사람의 방언이나 천사의 말을 하고, 또한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지식을 알아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본문은 백부장 고넬료가 예의를 갖추어 베드로 사도를 영접한 내용입니다. 고넬료는 온 집과 함께 하나님을 경외했고 많이 구제했으며 항상 기도했습니다. 특별히 본문은 베드로에게 초청하여 말씀을 들음으로 큰 은혜를 받은 내용인 것입니다.

첫째, 기다리는 매너가 있어야 합니다.
고넬료는 일가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놓고 베드로를 기다렸습니다. 손님을 청해놓고 그를 기다리게 하지 않고, 오히려 먼저 준비한 후에 손님을 기다리는 매너를 보였던 것입니다(사도행전 10:24).

둘째, 경의를 표하는 매너가 있어야 합니다.
고넬료는 베드로를 영접할 때, 온 식구들과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엎드려 절을 했습니다. 단순한 인사치레가 아니라 그를 최고의 예우로 맞았으며 경의를 표하면서 영접한 것입니다(사도행전 10:25).

셋째, 경청하는 매너를 보여야 합니다.
고넬료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들으려고 하나님 앞에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를 단순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쓰시는 종’으로 인정하면서 그를 통해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경청하는 매너를 보인 것입니다(사도행전 10:33).

성도 여러분.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않는 것, 즉 예의를 다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도 손님을 청했으면 고넬료처럼 먼저 준비한 후에 기다리는 매너를 보여야 하고, 누군가를 맞을 때는 단순한 인사치레가 아니라 최고의 예우로 경의를 표하면서 영접해야 하며, 말씀을 듣고자 할 때는 설교자를 ‘하나님이 쓰시는 종’으로 인정하면서 그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경청하는 매너를 보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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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명 |2024.11.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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