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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프렌치 병원의 숨겨진 이야기

2025-11-13 09:46 | 입력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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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수 교수
최은수 교수
남종로교 연구소 및

아르메니아 조지아 연구소 대표


1894418일에 최초의 의사 선교사인 드류 유대모 박사가 목포에 왔다. 전라도 선교는 의료가 복음의 길을 열었던 것이다. 당시 전라도의 민초들은 억압과 살육으로 말미암아 증오, 분노, 울분으로 가득했다.
의료선교는 민초들의 마음 한 켠에 복음이 자리잡을 공간을 마련하였다. 전라도 선교는 의료가 문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목포는 프렌치 병원을 통해서 민초들의 영혼과 육체를 치료하였다. 다음은 프렌치 병원의 숨은 이야기이다.
 
1. 프렌치 씨는 장로가 아니었다. 교회 문서들에 그런 기록이 없다
 
2. 프렌치 씨는 심장마비로 갑자기 별세했는데, 그의 옷속에 3년 전에 공증받아 작성된 유언장이 있었다.
 
3. 프렌치 씨는 유언장에 유산의 1/3을 해외선교에 사용해 달라고 명시했다.
 
4. 유언장 집행인인 맥도널드 씨가 당시 요양차 미국에 있던 포사이드 선교사와 동향인 헤롯스버그 출신이어서, 그 유산이 목포로 올 수 있었다.
 
5. 성 요셉 장로교회가 프렌치 씨의 유산에 선교비를 합쳐서 목포로 보냈다는 근거가 없다. 교회 기록도 없고, 교회 담당자도 그런 근거가 없다고 하였다.
 
앞으로도 목포의료선교 역사 뿐만 아니라 목포교회사에서 근거없는 이야기들이 사실처럼 둔갑하여 화자되어서는 안된다. 반드시 사필귀정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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