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목포노회(노회장 한해식, 목포산정교회)는 지난 4월 20일(월) 용당장로교회(심해석 목사시무)에서 제128회 정기노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회는 장로부노회장 손보성 장로(용당장로교회)의 인도로 김성훈 장로(목포남부교회)의 기도, 윤철호 장로(목포 남부교회)의 성경봉독 후 이훈삼 목사(총회 총무)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설교자 이훈삼 목사는 ‘살아계신 나의 하나님(시편 42:1~3)’이라는 제목으로 현대 사회의 ‘비종교화’와 ‘무신론적 풍조’속에서 기독교인이 가져야 할 정체성과 사명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현대사회의 위기로 인간 내면의 이성을 중시하는 계몽주의가 발전했으나, 그 결과는 자연 파괴와 전쟁(1. 2차 세계대전)으로 나타났으며 현대는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조롱하는 비종교의 시대가 되었다”면서 젊은 층의 종교 관심도가 급락한 현실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아울러 그리스도인의 3가지 회복 과제로 ▲말씀의 회복 ▲기도의 회복 ▲변증적 투쟁을 제시하며 성경을 단순한 문서가 아닌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가 담긴 지혜로 믿고 치열하게 공부해야 하고 이 시대의 아픔과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진 현실을 놓고 눈물로 간절히 부르짖어야 하며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세상의 논리에 맞서, 하나님은 여전히 살아 계심을 논리적, 삶 적으로 증명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성찬 예식은 한해식 목사(목포산정교회)의 집례로 은혜롭게 진행됐으며 이후 진행된 회무처리는 절차에 의해 신임원을 선출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후 예식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몸소 증명해 내는 노회가 되기를 다짐하는 영적 결단의 시간으로 기도와 함께 은혜 가운데 마무리 됐다.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장우현 목사(주내희망교회) △목사 부노회장 이창세 목사(성막교회), 장로부노회장 김성훈 장로(목포남부교회) △서기 이옥현 목사(안좌교회) △회록서기 김 신 목사(꿈동산교회) △회계 문영심 장로(목포서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