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대표총회장 윤호균, 오범열, 김종우)는 지난 5월 25일(월)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소재 썬크루즈 호텔 대연회장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대표총회장 오범열 목사의 인도로 찬송가 94장을 함께 찬양한 후, 회록서기 하정우 목사가 대표기도했다.
말씀을 전한 대표총회장 윤호균 목사는 ‘하나님의 손바닥’(이사야 49장 14~16절)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결코 자신의 백성을 잊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다’고 말씀하셨듯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못 자국 속에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가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회의 진정한 회복은 정치나 인간적인 방법이 아니라 오직 십자가 복음과 성령의 역사로만 가능하다”며 “목회자들이 다시 십자가를 붙들고 기도할 때 한국교회에 새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윤 목사는 “2027년 평양대부흥운동 120주년을 앞두고 전국 교회가 다시 성령운동으로 하나 되어야 한다”며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가 복음 중심의 연합운동을 통해 한국교회 새로운 영적 각성과 부흥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임원선거를 통해 선출된 신임 대표총회장 이성화 목사는 취임사에서 “조직의 힘과 단합이 곧 힘이다. 초교파 조직으로서 통합의 노선을 걷겠다”라며 “분명한 정체성과 방향성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니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직전 대표총회장 윤호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교회가 살아야 한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회장단의 기도와 협력이 절실할 때”라며 “어렵다고 낙심하지만 말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며 부흥의 불씨를 지켜나간다면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은 필연적이다. 우리 모두 함께하자”고 독려했다.
이임사에서 대표총회장 오범열 목사와 김종우 목사는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다시 일으키기 위한 뜻”이라며 “성령의 바람과 혁신의 역사가 전국 교회 가운데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오범열 목사는 “흩어진 모래는 아무 힘이 없지만 하나로 뭉치면 벽돌이 되고 성을 이루듯, 한국교회도 하나 될 때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다”며 연합과 일치를 재차 강조했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된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표총회장: 이성화 목사(경기도대표회장), 윤호균 목사(화광교회)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경기연합회)
서기: 김대원 목사(경북대표회장)
회록서기: 고연완 목사(전북대표회장)
회계: 김재박 목사(서울상임회장)
감사: 정영만 목사(세종시대표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