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산정교회(담임 한해식 목사)는 지난 5월 3일(주) 오후 3시 본당에서 원로장로·원로권사 추대와 장로·안수집사 취임 및 장로·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한해식 목사의 인도로 시작 직전 장로부노회장 손보성 장로의 기도, 호산나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광주 무돌교회 김민호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김민호 목사는 ‘주 안에 거하라’(요 15: 7~8)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는 사람의 모임이 아니라 믿음과 사랑으로 세워지는 성령의 공동체다,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할 때 교회는 세상의 논리를 넘어 믿음의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라며“ 자신의 신앙 체험과 목회 여정을 간증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길을 여시고 응답하셨다, 산정교회는 신앙의 뿌리를 세워준 영적 고향과 같은 교회다, 교회는 서로를 품고 사랑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며 “새롭게 세워지는 직분자들이 주님의 사랑으로 성도들을 섬기고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귀하게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진 축하와 권면의 시간에는 장로부노회장 김성훈 장로가 “교회의 직분은 군림이 아니라 섬김이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충성하는 사명의 자리”라며 “산정교회가 믿음의 기둥인 야긴과 보아스처럼 든든히 세워져 가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임직자 대표로 인사한 윤희정 장로는 “부족한 사람들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워주신 은혜에 감사드린다”며 “목회자를 잘 섬기고 성도들을 사랑으로 돌보며 교회의 부흥과 화평을 위해 충성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예배에서는 오랜 세월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원로장로와 원로권사들에게 감사와 공로의 뜻을 담은 추대패와 꽃다발이 전달돼 큰 감동을 더했다. 참석한 성도들은 박수로 축하하며 새로운 직분자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노회장 정우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원로장로 추대 : 서영종, 김이배 △원로권사 추대 : 김순례, 정양순, 송경옥, 진영애, 유성순
△장로취임 : 문 욱 △안수집사 취임 : 강병순, 원관석 △장로임직 : 윤희정, 최미경 △권사임직 : 한춘심, 김복순, 박미경, 천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