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목포노회(노회장 최용호 목사)는 지난 10월 20일(화) 오전 9시 양동제일교회(곽군용 목사 시무)에서 제135회 정기회를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번 정기회는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교회의 거룩성을 회복하고, 지교회들과 노회가 하나 되어 복음의 사명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최용호 목사(지도봉리교회)의 인도 아래 부노회장 김귀선 장로(오음교회)의 기도와 부서기 김재현 목사(함께가는교회)의 성경봉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미국 LA새생명교회 우상림 목사는 베드로전서 4장 7절부터 11절을 본문으로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우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세상의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근신하고 깨어 기도해야 함을 강조하며, 서로 열심으로 사랑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봉사하여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서 집례자와 위원들의 분병 분찬으로 엄숙한 성찬식이 거행되었으며, 회계 김행규 장로(수다교회)의 봉헌기도와 사모중창단의 찬양, 김우일 공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오전 회무 처리 시간에는 회원호명과 개회선언에 이어 임원선거가 진행되었다. 규칙에 따라 목사부회장 진호석 목사(희성교회)가 노회장으로 승계되었으며, 장로부회장에는 윤동현 장로(흑산예리교회)가 무투표로 당선되었다. 이어진 목사부노회장 선거에서는 신용길 목사가 당선되어 신임 부노회장으로 선포되었다. 신임원 선출 후 노회장 이취임식이 거행되었으며, 직전노회장 최용호 목사와 신임노회장 진호석 목사가 각각 이임사와 취임사를 전했다.
이어지는 순서에서는 133회기와 134회기 동안 노회를 위해 수고한 분들에게 공로패와 총회장 표창패, 총회장 공로패가 전달되며 노회의 화평과 연합을 깊게 다졌다. 노회원들은 각 부서의 보고와 안건을 처리하며 지역 교회들을 더욱 든든히 세워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선출된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진호석 목사(희성교회). 부노회장/신용길 목사(목포평화교회). 장로 부노회장/윤동현 장로(흑산예리교회). 서기/박일호 목사(새빛교회). 부서기/강대익 목사(해제신정교회). 회록서기/배무궁 목사(도초중부). 부회록서기/박세관 목사(구만교회). 회계/윤중현 장로(동부교회). 부회계/고승옥 장로(신의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