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노회 주일학교연합회는 지난 7일(토) 오전 11시 선민교회(김도원 목사 시무)에서 제66회 정기총회를 열고 예배와 회무를 통해 지난 사역을 돌아보며 새 회기 사역을 결의했다.
신임회장 김경화 집사(선민교회)는 “부족한 사람에게 귀한 직분을 맡겨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서가거나 제 뜻을 내세우기보다 하나님 앞에 먼저 서서 그 뜻을 구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고자 한다. 아버지 앞에 서서 손을 얹고 가듯 기도하며 순종하는 회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여러분의 기도와 협력 부탁 드린다”고 인사했다.
예배는 회장 이효진 장로(백년로교회)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김경화 집사(선민교회)가 기도, 서기 허 정 권사(목포주안교회)가 성경봉독 후 김도원 목사가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빌립보서 2장 1~11절)’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참된 높아짐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높이실 때 이루어진다. 사람이 스스로 높아지려 할 때 신앙은 흔들리지만 예수님은 자신을 낮추고 십자가의 길을 끝까지 걸으셨다”며 “예수의 마음을 품는 것이 신앙의 출발”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 길은 결코 쉽지 않지만 끝까지 견딜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이들은 말보다 삶을 통해 신앙을 배운다”며 “교사의 마음과 태도가 다음세대의 신앙을 결정짓는 중요한 통로가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일 학교에서 심어진 믿음은 평생을 이끌어간다”고 덧붙이며 모든 교사들이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다음세대를 섬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배 후 진행된 회무처리는 절차대로 순조롭게 진행됐고 전형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신∙구 임원교체 및 휘장분배, 공로패 증정이 이어졌고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회기 출발을 공식화 했다.
목포서노회 주일학교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받아 다음 세대를 섬기는 사명을 다시 붙들게 됐다”며 “각 교회 주일학교 현장에서 믿음의 계승이 더욱 굳건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선출된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명예회장 이효진 장로(백년로교회) ▲회장 김경화 집사(선민교회) ▲수석부회장 양승열 집사(목포새한교회) ▲부회장 이길동 장로(목포영락교회) 서희선 집사(백년로교회) 허 정 권사(목포주안교회) ▲총무 서영중 장로(목포영락교회) △부총무 안홍철 장로(목포새한교회) 김병덕 집사(삼호교회) ▲서기 고민규 집사(영산교회) △부서기 최주혁 집사(예손교회) ▲회의록서기 최복민 집사(목포영락교회) △부회의록서기 최석원 집사(목포주안교회) ▲회계 김서영 집사(삼호교회) △부회계 박진경 집사(영산교회) ▲감사 송현중 장로(목포주안교회) 최은희 전도사(목포영락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