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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향아 목사 (그린나래교회) |
생명과 사랑에 하나님 ,
25년을 갈무리하며, 대림절을 맞이하는 12월 첫 날 아침, 나라와 민족 목포시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이 시간 저희들에게
성령님의 한량없는 지혜와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우리의 생각이 주님의 뜻과 맞닿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이 땅을 다시 살리는 하늘의 통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목포가 복음의 창 빛으로 다시 서는 도시,
정의와 사랑이 흐르는 도시,
다음 세대가 소망을 품고
일어나는 도시가 되게 하옵소서.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시고,
교회들이 하나 되어 이 도시를 품는 성령의 연합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 조찬기도회를 통해
새로운 비전이 열리게 하시고,
주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 기다림은 행복입니다 "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교연 회장 박성신믁사님에게도 성령님에 기름부으심을 더 하셔서 선포된 말씀을 통하여 저희들에 마음이 뜨거워지는 결단에 시간되게 하시고, 말씀을 살아낼 믿음과 담대함을 품게 하옵소서.
모든 순서를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기뻐받아주옵소서. 충만케 하옵소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찬양하오며, 다시오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