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광장 밝히는 성탄의 빛…목포 성탄트리 점등식 준비 박차
  • 기독교연합회 주관 트리 점등식…목포도 시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 성가 합창제·재능축제·성탄축하 예배 예정
  • 목포지역의 2025 성탄트리 점등식이 다음달 6일 평화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성탄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연말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올해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 참여의 폭을 넓혔다.
    이번 점등식은 ‘목포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트리문화축제’라는 주제로 열리며, 오전부터 저녁까지 평화광장 일대에서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축제는 11시부터 진행되는 사전 프로그램으로 시작된다. 버스킹 공연, 먹거리 부스, 역사관 홍보부스, 체험 공간이 준비돼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거리형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오후 5시부터는 본격적인 공식 순서가 진행된다. 첫 번째 순서인 성가합창제와 재능축제는 지역교회 성가대와 청소년·청년 팀들이 무대에 올라 성탄의 기쁨을 음악과 공연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6시부터는 성탄축하 점등식이 진행돼 평화광장 야외무대 주변에 설치된 대형 트리가 불을 밝히며 본격적인 연말 풍경을 연출한다. 점등 후에는 경품추첨이 이어져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다.
    전국 각 지역도 이미 성탄트리 점등식을 열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서울광장에서는 ‘2025 대한민국성탄축제 서울광장 성탄트리 점등식’이 열려 오세훈 서울시장과 ▲허은아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 ▲박홍근·나경원·배현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랜 전통을 이어갔다. 서울광장의 성탄트리는 1960년대 처음 설치된 이후 60여 년 동안 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 겨울 명물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목포의 성탄트리 점등식은 시민 누구나 참여해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고 연말의 정을 나누는 지역 대표 행사로 준비되고 있다.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는 올해 축제를 통해 지역 곳곳에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가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 글쓴날 : [25-11-28 17:21]
    • admin 기자[honamc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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