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고마운 이름들’
  • 김근열 목사
    김근열 목사
    군남반석교회




    진실의 땅에 자라는 꽃

    희생의 가슴에 맺히는 열매

    그것은 사랑입니다

     

    수없이 많은 수많은 날들을

    진실을 주는 아름다운 이들

     

    희생의 가슴을 바친 고마운 이들

    그것은 사랑이었습니다

     

    내생명을 다바쳐서

    당신에게 주어도

    아쉬울 것 없는 고맙고 고마운

    아름다운 믿음들...!

     

    오늘 이렇게

    시를 쓰는것도 주님께서 맺어주신

    한없이 고마운 이름들

    당신 때문입니다

  • 글쓴날 : [25-08-27 13:59]
    • admin 기자[honamc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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