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 인터뷰] 목포권기독교근대역사기념사업회(이하 ‘역사관’)






  • 유달산 기슭 아침햇살이 밝아온다. 담쟁이 넝쿨 너머 한 방울의 이슬은 영롱하기만 하다. 한국 기독교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성 순교자 문준경 전도사의 숨결이 서려 있는 북교동교회 한 켠에 자리할 목포권 근대역사관 부지에 다다른다. “주여 이 곳을 축복하옵소서! 다음 세대를 향한 열정의 전당이 되도록 간섭하시고 인도하옵소서! 관여자 모두에게 형통의 복 내리소서!” 저절로 기도가 나온다.

    중차대한 역사를 앞두고 이 대업을 이어갈 목포권근대역사관 기념사업회 제2대 이사장 김주헌목사,부이사장 고삼수 장로 , 상임이사 송태후 장로 만나 지금까지의 추진 과정과 앞으로의 계획, 애로사항을 들어본다-편집자주-

    Q.만나서 반갑습니다.목포근대역사관건립을 위해 수고가 많으신데 섬기시는 교회와 사업회에서 맡은 일을 소개 각자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주헌목사: 저는 2대 이사장을 맡은 북교동교회 김주헌 목사입니다

    -고삼수장로: 부이사장을 섬기고 있는 목포남부교회 고삼수 장로입니다.

    -송태후 장로: 상임이사를 맡고 있는 목포제일교회 송태후 장로입니다.





    Q.이사장사님은 ‘목포권 근대 기독교 역사기념 사업회’ 제2대 이사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먼저 부족한 사람이 이 중차대한 일에 쓰임 받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목포에 훌륭한 지도자들이 많은데 특별히 저에게 이 기회를 주신 것은 앞선 임원들이 수고하신 것을 빈틈없이 잘 수행하라는 소명이라 생각합니다.

    이때를 위해 하나님께서 저를 17년 동안 준비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교단에서 문준경 순교자 기념관을 17년 전에 100억 원 들여 세웠는데 건립추진 공동의장으로, 건축 후에는 운영위원과 운영위원장으로, 그리고 지금은 문준경 순교기념관 5대 관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3년 전에는 교단 116년 차 총회장으로 초교파적으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Q. 역사기념관 건립하게 된 동기와 의미는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이사장/ 저는 개인적으로 이 사업은 하나님이 시작하신 것이라 확신합니다.

    온 교회가 하나 되어 이 대업을 이룰 능력이 되기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회를 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마치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라는 명령에 느헤미야와 백성들이 순종하여 온갖 방해에도 불구하고 52일 만에 성벽을 건축한 것과 같습니다.

    올해가 목포 개항과 함께 복음이 이 지역(목포)에 들어온 지 128년입니다. 그동안 목포에 500여 교회가 세워지고 ‘목포교회연합회’를 중심으로 각 기관들이 크고 작은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주로 행사 위주였습니다. 그런데 목포 기독교 근대역사관은 500여 교회가 하나가 되어 하나님이 이루신 일을 온 세대에게 알리는 현장이기에 의의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부이사장고삼수장로:

    역사관을 건립하게 된 동기는 2021년 역사관 건립에 대해 100일간의 치열한 기도를 하신 송태후장로님이 이 일에 앞장서 줄 것을 요청하여 기도로 뜻을 정하고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때부터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 기념사업회” 하는 이름으로 법인을 구성하고 목포시와 협력하여 정부예산을 확보하며 지자체 지원사업으로 확정하였고 목포 기독교 교회연합회와 연합하여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상임이사 송태후:

    목포기독교 역사관이 가지는 의미는 개인과 교회의 담장을 넘는 복음의 공공성을 세우는 일입니다. 개교회의 울타리를 넘는 500여 교회의 연합된 힘으로 다음세대를 세우는 복음의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Q.조직 및 기구, 기드온 운동(장로300+성도300) 전개에 대해 간략한 설명부탁드린다?

    -상임이사 송태후 장로:

    역사기념사업회는 2021년 6월 총회를 통해 조직되었고 9월에는 법원에 등록되어 법인체가 되었다.

    기드온운동이 일어나게 된 배경은 2023년 1월부터 100만원이상 헌금하는 장로들이 4개월만에 13명이 되어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매주 모이는 화요기도모임에서 기도하면서 기드온운동(장로 300, 평신도300)을 전개하기로 임원회에서 결정하였다. 그 후 100인의 장로들이 계속 헌금에 참여 하여 금년 6월 22일 발대식 예배를 통해 목포지역 전교회로 확산키로 선포하였다.

     



    Q. 경제 불황과 건축자재 , 인건비 인상등의 요인으로 완공시 까지는 애로가 많을것으로 생각한다 현재까지 진행사항과 앞으로 계획은 어떤가요?

    -부이사장 고삼수장로:

    부지 난항으로 2년 동안 어려움을 겪었으나 2023년에 북교동교회 주차장 및 인근 주택을 매입하여 2024년 5월에 287평의 부지를 확정하였습니다. 2025년 5월 설계가 완성되어(연건평 465평 4층건물) 설계안전도 검사가 진행중입니다. 8월까지 부지내 매설된 하수관 이설 공사가 완성될 계획이고 입찰과정을 거쳐 건축업자가 선정되면 11월정도에는 건축공사가 착공될 예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실하고 사명감 있는 업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코로나 기간을 지나면서 건축비가 많이 인상이 되었습니다. 부득이 증액을 해야만 하는데 사업기간 만료로 인해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약 20억이 넘는 예산증액을 위해 정무적으로 풀어야 하는 상황 속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시고 해결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이사장님이 시무하는 북교동교회에서는 역사관 건립을 위해 100평(시가 2.5억 상당)의 부지, 교회 분담 작정헌금(5,000만원) 등을 기부하는 등 통 큰 참여로 순교자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신앙의 숨결을 느낀다는 성도 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하기까지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에 대한 소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쉽지 않았습니다. 역사관 건립(2021년) 이야기가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송태후 장로님과 고삼수 장로님이 저를 찾아와서 이 일에 우리 교회가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하셨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5천만 원을 감당해 달라고 해서 흔쾌히 동참하겠다고 했습니다. 후에 부지 물색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저도 역사관부지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때는 저희 교회부지(敷地)에 역사관이 세워진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역사관부지 물색이 난항에 부딪히게 되고 원점에서 시작될 즈음에 제 마음에 감동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습니다. 저는 단순하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주차장은 저희교회 주차장을 사용하고 건물 올라갈 부지 120평이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역사관 추진 관계자들 중의 한 분에게 저희 교회부지 위에 하면 이 정도를 기증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임원들끼리 회의를 했는데 처음에는 시큰둥하는 반응이었던 걸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딴 곳을 물색했습니다. 그래도 여의치 않자 역사기념관 관계자들과 시청직원들이 와서 우리 교회부지에 관심을 표했습니다.

    그리고 조감도를 그려왔는데 500평 정도를 그려왔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 당회와 의논을 했습니다. 당회 시 그 조감도를 본 당회원들은 다들 까무러칠 정도였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500평 이상을 그려 왔으니 제가 생각해도 그럴만했습니다.

    후에 ‘이것은 사업을 계획하는 단계에서 그려온 계획서이지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하며 장장 8개월 동안 당회원들을 이해시키고 설득하고 또 교우들의 협조를 구하여 오늘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지나놓고 보니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섭리였습니다. 지금의 역사관부지는 근대문화 유산이 제일 많이 남아있는 곳이고, 저희 교회 지금 교육관 건물도 목포시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고, 목포 기독교 역사 유물의 상징인 양동교회가 근접해 있습니다. 또 목포시에서 문학 보존지역으로(김우진 작가, 차범석 작가 등) 계획을 세우고 관광 거점화하려는 곳의 중앙에 위치해 있습니다.

    차제에 저희 교회 당회원들과 성도님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땅 한 평도 선뜻 내놓기 어려운 현실에서 교회가 200여 평 정도 줄어드는데도 불구하고 이 대업이 진행되도록 부족한 사람을 믿고 협조해 주셨습니다. 또 저희 교회에 이런 기회를 주셔서 우리로 순종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Q. 앞으로 역사기념관 건립은 건축을 위해 건축과 컨텐츠는 어떻게 진행되며 언제쯤 개관될까요?

    -상임이사송태후:

    11월경 공사가 착공되면 2026년 말에 건축이 완공될 예정입니다. 2027년 1월부터 9월까지 내부 콘텐츠 제작 및 영상관시설 등이 완공되면 10월쯤 개관되리라 봅니다.

    감사할 일은 2024년 5월부터 최은수박사(교회사 전공)를 하나님이 만나게 하시어 콘텐츠 구상과 전시회 유물 수집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최박사님과 함께 교계지도자 및 이사들과 3차례의 세미나를 가졌고 지난 5월에 드루선교사 후손으로부터 1890년부터 1910년사이에 한국역사유물과 선교기록자료 등 180점을 기증해주셨습니다. 전시관 유물수집를 위해 이사장, 부이사장, 홍보이사, 사무국장 4분이 최은수박사의 안내로 선교사 파송교회 및 후손 가정과의 만남을 통해 전시유물을 기증받을 것입니다. 많은 기대가 됩니다.

     

    Q.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 건립으로 지역 교계나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을 미리 내다본다면?

    이사장김주헌목사: 많이 있지만 그중에 세 가지를 든다면, 첫째 전 세대에게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보여주는 실증장소가 되어 질 것이고, 둘째 목포의 500여 교회가 사랑으로 하나 되는 장소가 될 것이고, 셋째 기독교 관광 인프라가 구축되므로 목포 경제에 많은 보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신안 증도에 문준경 순교자 기념관이 있는데 신안군 관광과 추산 코로나 이전엔 매년 10만 명이 다녀갔고, 지금은 코로나 이 전 만큼은 못 하지만 점차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이사장고삼수:

    역사관 건립을 위해 앞장 서 일하면서 제 자신에게 많이 묻습니다.

    내가 왜 이 일을 해야 되지? 하고요

    제가 이번 기드온 운동 예배 사회를 보면서 예배 서두에 고백했던 내용입니다.

    “역사관을 건립하고 자 함은

    복음의 빛을 잃어가고 있는 시대속에

    선교사님들과 믿음의 선진들에게 역사하시고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생명역사를 증언함으로

    우리에게 동일하게 역사하시고 섭리하시는 그 하나님을 기억하고

    미래세대에게 그 믿음의 역사를 계승하기 위함이라” 고 고백했습니다.

    이런 역할을 충실하게 감당하는 역사관이 될수 있도록 기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이사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역사관을 중심으로 골목길 문학마을 조성사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목포에 8대문인 차범석 김우진 김현 박화성 김지하 천승세 최하림 황현산 님들의 개인 전시관들이 완성되면 우리 역사관과 어우러져 목포의 관광 사업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상임이사송태후:

    이 역사관은 목포를 찾아오는 방문객과 다음세대들에게 우리 지역이 생명역사가 살아있는 도시임을 알게 할것입니다.


    “

    역사는 역사를 낳고

    생명은 생명을 낳는다

    기억하면 살고, 망각하면 죽는다

    다음세대에게 물려줄 기독문화유산

    우리모두 함께하세

    ”

     


     

    Q. 창립 101주년 북교동교회는 명실상부 지역 섬김의 중심교회로 자리매김 됐다. 이에 대한 개인적인 비전과 소망은 무엇인가?

    저는 한국교회 두 날개 다시 써야 한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사도행전 2장 42절부터 47절 말씀을 가지고 한 날개는 대그룹 그리고 다른 한 날개는 소그룹이라고 가르쳤고 적용해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도행전 2장 47절 말씀을 잃어버렸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두 날개는 소그룹 대그룹은 결국 한 날개이고 다른 한 날개는 교회 밖을 향한 교회의 사역이라고 감히 주장합니다. 결국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대그룹 소그룹을 통해 ‘온 백성에게 칭송받는 교회’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저는 이 말씀에 근거해서 교회 밖의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래서 주고 베풀고 섬김으로 먼저 저들의 마음을 얻고 저들로 칭찬하게 만들자는 목표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는 지역에 유익한 교회, 꼭 지역을 위해 필요한 교회가 되기 위해 교회의 넓은 주차장을 24시간 무료 개방하고 있고, 차상위층에 속한 노인들 100가정에 일주일에 한 번씩 한 주간 동안 드실 수 있도록 도시락 반찬을 베달을 하고 있고, 1년에 두 차례 1천 가정에 쌀 나눔(10키로, 24차), 1년에 두 차례 1만 가정에 떡 나눔(27차)을 하고 있고, 교회 공간을 무료 개방하여 불신자들도 교회 안으로 쉽게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카페와 사랑나눔 가게를 운영하여 수익금 전액을 다음 세대를 위한 장학금으로 쓰고 있습니다.

     

    Q.교회나 개인이 마중물 헌금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상임이사 송태후장로 :

    교회헌금은 2021년 11월에 목포기독교연합회에서 결의한대로 교회예산의 1%씩 3년간 부담하시면 됩니다.

    개인이 헌금할 때는 기드온운동(장로300, 평신도300) 발대식에서 선포한 대로 100만원씩 헌금하여 기드온용사가 되는 것입니다. 이 마중물 헌금을 위해 7월부터 매월 1교회씩 순회예배를 통해 홍보할 것이며 교회협력을 얻어 광고시간에 홍보할 것입니다. 바라기는 100교회 이상이 마중물 헌금에 참여하고 1,000명이상의 기드온 용사가 함께 하는 역사관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6월23일 현재까지 52개교회와 180명의 기드온용사가 마중물 헌금에 참여하였습니다.

     

    Q. 호남기독신문 애독자와 역사관 건립추진에 동참하길 원하는 분들에게 마무리 인사 한마디 부탁드린다.

    이사장 김주헌목사:누군가 한 알의 밀알이 될 때 많은 결실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기까지는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신 분들의 수고와 희생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분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산파 역할을 하신 송태후 장로님과 고삼수 장로님, 교회 대표로 앞장서주신 1대 이사장 정용환 목사님과 실무이사님들, 역사관 컨테츠를 위해 소장하고 계셨던 선교사님들의 유품을 기꺼이 기증해 주시고 역사관의 방향을 전문지식으로 조언해 주신 최은수 교수님, 시작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으로 일하게 하신 중보기도 팀 등입니다. 초대교회에 마가의 다락방 기도가 전 세계를 복음화시키는 시발점이 되었다면 목포의 예수마을(서점) 다락방의 기도가 오늘의 대업을 이루게 했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이분들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힘을 보태야 할 시간입니다. 과부의 한 랩돈을 칭찬하신 주님께서 우리의 동참을 요구하십니다. 개미군단 성도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의 공간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부이사장 고삼수 장로

    역사관 건립은 몇 몇 사람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목포에 있는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했을 때 의미도 있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님도 그렇게 했을 때 기뻐 하실거라 믿습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역사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성도들이 십시 일반 함께 하시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이사장 김주헌 목사 학력 및 경력

     

    학 력

     

    1979년 1월 16일 목포고등학교 제 28회 졸업

    1987년 2월 16일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 졸업(문학사)

    1989년 8월 30일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M.A)

    1993년 8월 6일 Torch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Diploma)

    2021년 11월 7일 미성대학교 명예신학박사(D.D)

     

    신앙경력(교단경력)

     

     

    1991년 5월 - 2012년 2월 전남동지방회 지구촌교회(구, 임성교회) 담임목사 시무

    2003년 2월 - 2004년 2월 전남동지방회 제52회 지방회장

    2008년 6월 - 2011년 11월 교단 교역자공제회 이사

    2008년 12월 - 2012년 7월 교단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 건립추진 공동의장

    2011년 6월 - 2012년 2월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

    2011년 6월 - 2014년 4월 교단 국내선교위원회 영성분과 위원장

    2012년 3월 – 현재 전남동지방회 북교동교회 제16대 담임목사

    2013년 8월 - 2016년 10월 교단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 제1기 운영위원

    2016년 1월 - 2018년 1월 교단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 제2기 운영위원장

    2016년 5월 - 2017년 5월 교단 국내선교위원회 위원장

    2017년 9월 - 2019년 2월 서울신학대학교 대학평의원회 의원

    2017년 12월 - 현재 태국스포츠선교회 후원회 이사장

    2019년 5월 - 2021년 3월 교단 교회진흥원운영위원회 위원장

    2019년 5월 - 2020년 8월 교단 교육위원회 위원장

    2020년 1월 - 2020년 12월 교단 선교스포츠연합회 회장

    2016년 5월 - 2021년 3월 교단총동문회 협동총무

    2021년 5월 – 2022년 5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5년 차 부총회장

    2021년 10월 – 25년 6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베트남선교회 이사

    2025년 6월 – 현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베트남선교회 고문

    2022년 5월 – 2023년 5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6년 차 총회장

    2023년 6월 – 2024년 9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고시위원장

    2024년 7월 – 현재(現在)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목단 지도위원

    2024년 10월 – 현재 태국성결신학교 이사장

    2024년 9월- 현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문준경 순교기념관 제5대 관장

    2024년 9월 – 2025년 2월 현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남특수신학원 운영 이사장

     

     

    사회경력(교단 외)

     

     

    2001년 12월 - 2002년 12월 목포시향목위원회 위원장

    2010년 12월 - 2011년 12월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 52대 회장

    2013년 3월 – 2014년 4월 전남기독교총연합회 제9대 회장

    2018년 2월 - 2020년 12월 광주CBS 목포방송국 제5대 이사장

    2018년 3월 – 2022년 3월 학교법인 문태학원 이사

    2019년 11월 – 현재 국가조찬기도회 목포지부 지도 목사

    2020년 12월 – 현재 CTS목포방송 이사장

    2024년 3월 – 2025년 3월 4일 전남교회총연합회 감사

    2025년 3월 6일 – 현재 목포기독교지도자포럼 1대 회장

    2025년 4월 17일 – 현재 목포기독교근대역사관 2대 이사장

     

     

    아래 부분은 고삼수 부이사장과 송태후 상임이사님에게 묻고 형식은 대담 형식으로 편집하면 좋겠습니다.(사진은 대담자 개인 사진과 세 사람과 박정완 장로님이 함께한 사진이 실리면 좋겠습니다.)

     

     

    Q. 기구 및 조직을 소개한다면?

     

     

    Q. 역사기념관 건립을 위해 현재까지 진행 사항과 앞으로 계획은 어떤가요?

     

     

    Q. 경제 불황과 건축자재, 인건비 인상 요인으로 완공시까지는 애로가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철저한 계획과 정부 부처나 주무관청, 교회나 기업인, 성도들이 하나 되어 기도와 후원으로 매진해야 할 것으로 믿는데 견해는 어떤가?


    Q. 지역선교역사와 기독문화 유산을 발굴 보전하여 다음 세대에게 전수해 줄려면 초대 선교사들의 서신이나 유물 수집 또는 기증받아야 하는 등 앞으로 할 일이 많을 것이다 향후 계획은 어떤가요?

  • 글쓴날 : [25-06-25 10:37]
    • admin 기자[honamc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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