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목포제일교회,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 담임 박제주 목사
    담임 박제주 목사




    새목포제일교회(박제주 목사 시무)는 지난 5월 31일(토) 오후 2시 본당에서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담임 박제주 목사의 인도로 목포시찰장 김병기 목사(동문교회)의 기도, 박승호 목사(직전 노회장)의 설교로 진행됐다. 박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 의식'(고전 15:8~10)이란 제목으로 “사도 바울이 자신을 죄인 중 괴수라 고백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된 삶을 살아간 것처럼, 오늘 임직자들과 은퇴자 모두가 은혜를 기억하며 그 은혜에 합당한 삶을 이어가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근식 신임 장로는 답사를 통해 “부족하지만 주신 은혜로 몸된 교회를 충성되이 섬기며,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권면의 시간에는 장로 권면자로 명재호 목사(새순교회)가 “예수님을 굳게 믿고, 궁휼의 마음과 기도로 섬기는 장로가 되라”고 권면했고, 집사 권면에 나선 박용국 목사(서로사랑교회)는 “말에는 능력이 있다. 항상 선한 말, 긍정과 칭찬의 말로 교회를 세우는 집사가 되라”고 격려했다. 권사 권면은 신안식 목사(복된교회)가 “권사는 가정과 교회를 살리고 돕는 베필로서, 목회자의 신실한 동역자요, 복음의 보호자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교우 권면에 나선 이정태 목사(우리목포교회)는 “임직자들은 주께서 교회를 통해 세우신 분들이기에 존경해야 하며, 그들의 연약함을 보았다면 험담이 아닌 기도로 도와야 한다”고 당부했다.

     

    축사는 박시구 목사(늘푸른교회)가 맡아 “이번 임직을 통해 새목포제일교회가 더욱 부흥하고 건강한 공동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하며 축하했다.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장로은퇴 임인철 김웅 ▲권사은퇴 문인숙 조정님 ▲장로장립 이근식 ▲집사안수 김영진 ▲권사취임 김성님 손영미 박희정 천상숙 천은주 전은희 장은경 안이숙 강정아 노규란 정명희 ▲명예권사 추대 임양자 김선례 명평심 김동임 나미옥

  • 글쓴날 : [25-06-10 13:40]
    • admin 기자[honamc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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