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국가조찬기도회·목포기독교지도자포럼, 6월 기도회 성료
  •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 목포기독교지도자포럼 회장
    목포기독교지도자포럼 회장 김주헌 목사
    (북교동교회)

    (사)국가조찬기도회(회장 박정완 장로)와 목포기독교지도자포럼(회장 김주헌 목사)이 공동 주최하는 6월 조찬기도회가 지난 4일(수) 오전 7시 북교동교회에서 은혜롭게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박정완 장로의 인도로 △‘예배를 위하여’ 김장성 장로(중국 연경국제학교 교장, 북교동교회),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신철원 목사(충현교회, 전남성시화운동본부 서기), △‘목포시 성시화와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장금열 목사(두레교회, 전남교회총연합회 부서기), △‘교회 갱신과 일치를 위하여’ 박은하 목사(목포예사랑교회, 목교연 여성위원장)가 각각 기도했다.

     







    이어 전남교회총연합회 회장 김준영 목사(대중교회)가 ‘지금은 기도할 때’(눅 22:44~4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사람은 누구나 습관을 가지고 산다. 예수님은 기도하는 습관을 가진 분이셨다.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고난의 십자가를 앞에 두고도 먼저 기도하셨다. 예수님은 땀이 피가 되도록 간절히 기도하셨다”며 “예수님의 제자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기도에 전념할 때, 12명이 120명으로, 3천 명, 5천 명으로 계속해서 더해졌다”며 “기도가 해답이다”라고 역설했다.

     

    특히 이날은 제21대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일이기도 하여, 새 정부의 출발을 축하하고 국민의 편익과 국가의 안녕을 위한 기도가 함께 드려졌다. 참석자들은 통합과 화해, 용서의 국정 운영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반하는 악법이 추진되지 않도록 간구하는 의미 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도회 관계자는 “광야 같은 세상에서 방황할지라도, 주께서 복 주시고 새 은혜를 주신다는 믿음으로 함께 기도하고 있다”며 “매월 초 열리는 조찬기도회에 지역 성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도회 참석을 원하는 이는 박정완 장로(010-3632-0284)를 통해 문의 및 참여가 가능하다.

  • 글쓴날 : [25-06-10 13:33]
    • admin 기자[honamc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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