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농협, ‘2025년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및 마을환경 정화활동’ 실시
  • “일손 부족 농가 지원과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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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수 목포농협 조합장과 임직원 30여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고령화와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6월 5일(목) 고하도 영농회에서 『2025년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조합원의 소득 증대 및 농촌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지원 대상은 독거농가‧고령농가‧장애농가 등 영농 취약농가 등으로, 목포농협은 매년 임직원들이 농가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목포농협 임직원은 이날 농촌 일손돕기와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경관 유지를 위한 『2025년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행사를 함께 개최하며, 목포시 고하도 일원의 환경미화 활동에 앞장섰다.

     

    목포농협 박정수 조합장은 “고령화와 이상기후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취약농가 분들에게 이번 일손돕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목포농협은 조합원의 것이라는 기본에 충실하며,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신뢰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실질적 기여를 해 나가겠다”며 “이번 일손돕기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농협 박정수 조합장은 최근 ‘전국후계농업경영인 조합장 협의회’회장으로 선출되며, 지역 농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 글쓴날 : [25-07-08 12:00]
    • admin 기자[honamc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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