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농협, 사랑담은 열무김치 400상자 목포시에 기탁
  •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목포농협
  •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이 지난 5월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열무김치 400통(1,000만원 상당)을 목포복지재단을 통해 목포시에 전달했다.

     

    이번 기탁 행사는 목포농협 임직원과 목포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회원 40여 명으로 구성된 한마음봉사 회원들이 함께 열무김치를 직접 담아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박정수 목포농협 조합장은 “우리 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회원들께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함께 해 주었고, 모두가 힘든 시기에 가정의 달을 맞아 작은 정성이나마 지역사회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목포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 글쓴날 : [25-05-15 13:37]
    • admin 기자[honamc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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