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스쿨처치운동 목회자연합, 드러머 리노 초청 스쿨처치비전선포식 가져


  • 어린 생명의 삶이 살아나도록 복음을 심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온전히 전해지도록

    우리의 삶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것이다

     

     

    목포스쿨처치운동 목회자연합은 지난 3일 (토) 오전 10시 어린이전도협회 목포지회 강당에서 드러머 리노 형제 초청 스쿨처치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초청된 드러머 리노는 “자신이 드러머로서 기네스북에 오르며 많은 재물과 영화를 얻었으나 실맹으로 앞을 보지 못하는 위기 속에서, 아내의 투병 중에 콩팥을 이식해줘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의 말에도 아량 곳 없이 손수 여 일곱 시간 운전으로 어린 심령을 위해 사역해야만 했다. 주위에 있는 연예인 인프라를 최대 활용하겠다.”면서 “소멸 예정 도시가 많고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녹록지 못한 상황이지만 이를 굴하지 않고, 아이를 잃고 아내를 잃더라도 예배를 포기하지 않고 전도 다음 세대 양육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당당히 포부를 전했다.

     

    또한, 자신이 속한 ‘CH7(채널 세븐) 연합 사역팀’에 대해 소개했다

    CH7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다음 세대의 주역을 세우기 위해 채널 세븐 연합 사역팀을 세웠다. 이는 각 지역에 있는 연합회들이 모여 있고, 크리스천 허브 세븐이라는 이름으로 허브의 역할을 한다. 다른 지역에 가서 우리 채널 세븐의 지부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이곳에서 일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연예인들이 가서 그들에게 보증을 서주는 단체다”라고 설명했다.

     

    드러머 리노는 9살에 드럼을 접한 이후,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딛고 세계적인 뮤지션이 된 자신의 삶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동적으로 전했다. 문화예술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고 교회와 아이들을 지원하는 데 적극적으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드러머 리노는 올투게더 아시아 어워즈 아름다운 얼굴상, 분중문화상 인재지원상 등을 수상했고, 순천시 명예 홍보대사, 제주올레 홍보대사, 광주시 홍보대사, UN 녹색기후기금 GCF 2차 이사회 대비 실무추진단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 글쓴날 : [25-05-15 13:30]
    • 강유빈 기자[honamc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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