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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목포노회(노회장 박 민 목사)는 지난 4월 22일(화) 오전 9시 평안교회(김강순 목사)에서 제132회 정기회를 열었다. 노회장 박 민 목사(동부교회)는 “제131회기를 마치고 제132회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감사한 것은 노회 산화 131개처 교회가 큰 어려움 없이, 평안하고 제각기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고, 맡은 자들의 충성이며, 성도들의 순종함의 열매라 생각한다”며 “바쁘신 중에 노회를 위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해 잘 섬기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개회 예배는 목사부노회장 최용호 목사(지도봉리교회)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이의근 장로(해보제일)가 기도, 부서기 우창호 목사(송현교회)가 성경봉독 후 목사중창단의 찬양, 노회장 박 민 목사(동부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설교에 나선 박 목사는 ‘천국의 길을 아십니까?(마23:13-15)’라는 주제로 “주의 종이 천국의 길을 모르니 천국에 들어가지 않는다. 예수님이 천국에 들어가는 길이고, 천국에 들어가는 말씀이며, 천국의 주인이다. 요한복음 14장 5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의 말씀처럼 천국의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며 그 길을 알고 따른다는 것은 겸손하게 진리를 따르며 다른 이들을 그 길로 인도하는 것이다”면서 전도와 가르침의 중심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둘 것을 강조했다. 이후 김강순 목사(평안교회)의 집례로 성찬식, 회계 주금노 장로(양동제일교회)의 봉헌기도, 사모중창단의 봉헌송, 임택수 은퇴 목사의 축도, 서기 양승일 목사(꿈이있는교회)의 광고로 개회 예배를 마쳤다. 회무 처리는 개회 선언, 노회장 인사, 은퇴패 증정등 절차대로 진행됐다. 목사 임직식은 노회장 박 민 목사의 집례로 전노회장 한두진 목사(신광교회)의 기도, 전노회장 위홍수 목사(한우리교회)의 성경봉독, 전노회장 박석우 목사(은파교회)의 ‘너 하나님의 사람아(말3:!2-18)’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어 전노회장 이진구 목사(성루교회)의 안수기도, 전노회장 김종관 목사(의산교회)의 권면, 전노회장 곽군용 목사(양동제일교회)의 축사, 배태운 목사(빛과소금교회 시무)의 축도, 서기 양승일 목사(꿈이있는교회)의 광고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배태운 (빛과소금교회) △채은총 (양동제일교회) 가 임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