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동제일교회, 항존직 은퇴 및 원로장로 추대 감사예식
  • 항존직 은퇴 및 원로장로 추대 감사예식

     

    양동제일교회(곽군용 목사)는 지난 10일(주일) 오후3시 본당에서 항존직 은퇴 및 원로장로 추대 감사예식을 가졌다.

    양동제일교회곽군용 목사
    양동제일교회(곽군용 목사)
     


    예배는 당회장 곽군용 목사의 집례로 양승일 목사의 기도, 목포시찰장 문상제 목사의 성경봉독,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후 목포노회장 박민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원로장로 임영수장로는 “임직자로 세워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충성하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교회와 성도를 더욱 사랑하며 섬기겠다”고 했다.


    설교자 박 민 목사목포노회장
    설교자 박 민 목사(목포노회장)

     

    설교자 박 민 목사(목포노회장)는 “나의 면류관은(디모데후서4장 6~8절)”이라는 제목으로 “여호수아가 하나님께 충성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의 이 모습을 보시고 모세의 후계자로서 여호수아를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도자로 세웠다. 또한, 신약 시대의 사도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자였다. 믿음의 길을 쉬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주의 일을 찾아서 바울과 같은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달려가야 한다.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실 면류관을 기대하면서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지키는 그런 양동제일교회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한다”고 했다.

     





    이어 집사·권사 은퇴예식 및 원로장로 추대예식은 예식사, 약력소개 및 은퇴사, 선포, 기도, 기념패 증정이 있었고, 헵시바 중창단과 청년부 찬양팀 G#의 축가 후 양동제일교회 윤여권 원로목사의 축도와 임영수 장로의 인사로 은혜롭게 마쳤다.





     





    은퇴자 및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은퇴 협동장로 정병순▲은퇴 권사 김순임▲은퇴 안수집사 박학섭, 최명영, 곽광남

    ▲추대 원로장로 임영수

     

     

    이경희 기자honamcn@hanmail.net

     

  • 글쓴날 : [24-12-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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