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 벧엘교회, ‘내디디다’ 세 번째 걸음 봄 성령 집회 성료

  • 겨자씨는 작고 볼품이 없어도

    생명이 있어 싹이 트고 자란다

    성도는 자라 이웃의 안식처가 되자



     

     

    바른길을 천천히 걸어가는 목포벧엘교회(유경원 목사)는 지난 6월13일(목)~15일(토)까지 내디디다 세 번째 걸음 ‘하나님 손에 붙잡힌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울산 낮은담 교회 김관성 목사 초청 봄 성령 집회를 은혜로이 마쳤다.

     

    첫날 조생구 장로의 기도로 시작된 집회에서 김 목사는 ‘시간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막4:26~32)’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나라는 씨 뿌림과 같다. 겨자씨는 작고 볼품이 없어도 싹이 트고 자란다. 생명을 품었기 때문이다. 그 생명이 겨자씨를 자라게 하는 것은 당연하다. 겨자씨와 같은 곳이 천국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천국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곳이다. 겨자씨는 생명만을 품은 것이 아니라 미래를 품었다. 하나님의 진심을 따라 우리도 이 세상에서 생명을 품은 나무가 돼야 한다. 우리가 나무가 되면 자연스럽게 이웃들에게 안식처가 된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고 베푸는 것이 우리의 일이다”고 강론했다. 이번 집회는 △두번째 ‘언약궤’(삼하6:1~11) △세번째 ‘그일라로 가라’(삼상23:1~5) △네번째 ‘저주가 복으로’(창49:5~7) △다섯번째 ‘사랑하고 섬기라’(삼하9:10~11) 주제로 진행됐으며 은혜로운 열강으로 성도들에게 귀한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목포벧엘교회는 5월 26일 (주일) 오후 1시30분 치유의 음악회를 진행 했으며 6월1일(토) 오후 6시30분 박은총 전도사 초청 은혜의 집회를 열었고 이번 성령회까지 세 번째 걸음으로 내딛어진 성령의 불길로 성장의 도화선을 마련했다.







  • 글쓴날 : [24-07-03 10:43]
    • 박정완(총괄본부장) 기자[pjow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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