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교연, 제65회기 2차 실행위원회 및 2024 목포시부활절연합예배 준비기도회



  •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이풍우 목사, 순복음빛교회)는 지난 3월 11일(월) 오전 10시 20분 목포가온누리교회(박성신 목사)에서 제65회기 2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2023년도 회계보고 및 2024년도 사업보고회를 가졌다.

     

    회장 이풍우 목사의 인도로 개회선언, 전회의록 낭독, 회계보고, 사업 및 안건보고는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2024년도 연중 사업으로 부활절 예배와 연합 친선 체육대회사를 선정하고 3월 31(주일) 오후 2시 새목포제일교회(박제주 목사)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갖기로 했다.

     

    이어진 준비기도회는 11시에 진행되었고 총무 승향아 목사의 사회로 중경부 회장 김장성 장로의 기도, 체육위원장 오원옥 목사의 성경봉독 후 이풍우 목사가 `너희가 주라(막 6:34~44)`는 제목으로 말씀 선포가 있었다. 이 목사는 “우리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이번 부활절에 기적과 같은 하나님의 부활을 되새기며 간절히 소망해야 한다.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기억하며 부활의 능력이 우리를 죄에서 승리케 하심을 믿고 나아가는 삶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이 목사는 예수님이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을 가르치시는 모습, 떡과 2마리의 물고기를 통해 오천명을 먹여주시는 사랑과 배려를 전하며 부활절의 의미를 마음판에 새기길 권면했다.

     

    특별기도는 음악위원장 고종진 목사가 ‘목포 교회의 연합과 성시화를 위해서’, 여성위원장 박은하 목사가 ‘목포시 부활절 예배 성공 개최와 목포 경제발전을 위해서’의 기도 제목으로 간절하게 기도했다. 이후 준비위원장 박성신 목사가 준비 상황보고, 승향아 목사가 광고 후 중경회장 이승연 목사가 부활절 연합예배 성공개최를 위한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한편 오는 31일(주일) 드려질 부활절 연합예배는 증경회장 김주헌 목사의 설교가 있으며 교회들의 연합과 일치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 예배와 찬양을 올려 드릴 예정이다.

     

    김준환 기자





  • 글쓴날 : [24-03-25 19:25]
    • admin 기자[honamc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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