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YMCA가 주최하고 목포 YMCA 한울부부클럽이 주관한 ‘제28회 부활절 기념 찬양합창제’가 지난 23일(토) 오후 4시 목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총 9개 팀이 참여했으며 올해 창단한 CBS 목포 합창단의 첫 공연이 있었다. 찬양대의 담임 목사들도 모두 참여해 그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행사에 앞서 목포 YMCA한울부부클럽 회장인 최정석 장로는 “하나님께 올려질 아름다운 찬양을 기대하면서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자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목포 성시화를 위한 기도와 찬양사역, 말씀사역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목포 YMCA 이사장 홍국선 장로는 “지역사회와 새로운 교회와의 가교 역할을 위해 창립된 우리 단체가 성령 충만으로 헌신과 봉사를 통해 28회째 찬양합창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하나님 나라 건설의 소명을 가지고 교회와의 관계 속에서 등불 같은 존재가 되겠다. 오늘의 축제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고 그 기쁨을 함께 하는 소망을 갖고 개최된 합창제는 화창한 봄날의 설레임과 함께 목포아가페코랄(지휘 장철진) ‘주하나님’, ‘살아계신주’,‘ 믿음으로 살아나리라’ 공연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양동제일교회(지휘 김영문) ‘거룩하시다’, ‘예수’/ 새목포제일교회(지휘 임인철) ‘거룩한 주’, ‘사랑이예오셨네’/ 헤세드미션콰이어(지휘 정나영) ‘우리 때문에’,‘무너진 여리고’/ 상리교회(지휘 강철중) ‘그 이름예수!’, ‘Way Maker’/ 목포남부교회(지휘 김은혜)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이 세상의 모든 죄를’/ 목포영락교회(지휘 강영지) ‘십자가’, ‘무덤 이기신 예수’/ CBS목포합창단(지휘 장정훈) ‘이제야 돌아봅니다’, ‘나사렛 예수 유대의 왕’/ 목포주안교회(지휘 고창현)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 사랑은’ 순서로 진행되었다.
팀별 찬양 순서 사이에는 교회별 홍보영상을 통해 성도들이 교회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경품추첨의 시간도 가졌다. 진행은 목포극동방송 김수현 아나운서가 맡았다.
찬양제의 마지막 순서에는 합창한 9개팀이 모두 나와 연합합창(지휘 고창현)을 선보이며 ‘할레루야’를 부르고 함께 내는 하모니를 통해 깊은 울림을 전했다.
사망 고통과 음부의 세력을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올려드린 이번 찬양은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시점이라서 더욱 큰 의미로 다가왔다.
올해로 28년째 부활절 찬양제를 개최한 목포YMCA한울부부클럽은 매년 부활하신 주님의 권능을 찬양하며 지역민과 함께 부활의 기쁨을 누리는 은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크리스천 젊은이들이 선배 신앙인들의 뒤를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목포의 성시화를 위한 그들의 걸음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정인희 기자 honamcn@hanmail.net
목포 YMCA가 주최하고 목포 YMCA 한울부부클럽이 주관한 ‘제28회 부활절 기념 찬양합창제’가 지난 23일(토) 오후 4시 목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총 9개 팀이 참여했으며 올해 창단한 CBS 목포 합창단의 첫 공연이 있었다. 찬양대의 담임 목사들도 모두 참여해 그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행사에 앞서 목포 YMCA한울부부클럽 회장인 최정석 장로는 “하나님께 올려질 아름다운 찬양을 기대하면서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자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목포 성시화를 위한 기도와 찬양사역, 말씀사역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목포 YMCA 이사장 홍국선 장로는 “지역사회와 새로운 교회와의 가교 역할을 위해 창립된 우리 단체가 성령 충만으로 헌신과 봉사를 통해 28회째 찬양합창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하나님 나라 건설의 소명을 가지고 교회와의 관계 속에서 등불 같은 존재가 되겠다. 오늘의 축제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고 그 기쁨을 함께 하는 소망을 갖고 개최된 합창제는 화창한 봄날의 설레임과 함께 목포아가페코랄(지휘 장철진) ‘주하나님’, ‘살아계신주’,‘ 믿음으로 살아나리라’ 공연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이어서 양동제일교회(지휘 김영문) ‘거룩하시다’, ‘예수’/ 새목포제일교회(지휘 임인철) ‘거룩한 주’, ‘사랑이예오셨네’/ 헤세드미션콰이어(지휘 정나영) ‘우리 때문에’,‘무너진 여리고’/ 상리교회(지휘 강철중) ‘그 이름예수!’, ‘Way Maker’/ 목포남부교회(지휘 김은혜)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이 세상의 모든 죄를’/ 목포영락교회(지휘 강영지) ‘십자가’, ‘무덤 이기신 예수’/ CBS목포합창단(지휘 장정훈) ‘이제야 돌아봅니다’, ‘나사렛 예수 유대의 왕’/ 목포주안교회(지휘 고창현)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 사랑은’ 순서로 진행되었다.팀별 찬양 순서 사이에는 교회별 홍보영상을 통해 성도들이 교회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경품추첨의 시간도 가졌다. 진행은 목포극동방송 김수현 아나운서가 맡았다.찬양제의 마지막 순서에는 합창한 9개팀이 모두 나와 연합합창(지휘 고창현)을 선보이며 ‘할레루야’를 부르고 함께 내는 하모니를 통해 깊은 울림을 전했다.사망 고통과 음부의 세력을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올려드린 이번 찬양은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시점이라서 더욱 큰 의미로 다가왔다.올해로 28년째 부활절 찬양제를 개최한 목포YMCA한울부부클럽은 매년 부활하신 주님의 권능을 찬양하며 지역민과 함께 부활의 기쁨을 누리는 은혜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차세대 크리스천 젊은이들이 선배 신앙인들의 뒤를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목포의 성시화를 위한 그들의 걸음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정인희 기자 honamcn@hanmail.net글쓴날 : [24-03-25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