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교회, 쌀 600kg 나누며 추운 겨울 ‘온기 모락모락’

  • -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쌀 10kg 60포 후원 -





    한일교회(최종운 목사)가 지난 22일 이로동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백미 10kg 60포(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이로동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취약계층과 경로당 10곳에 전달될 계획이다.


    최종운 목사는 “겨울철이 길고 춥게 느껴질 취약계층을 위해 이번 후원을 실천하게 됐다”며 “정성을 모아 준비한 쌀로 다가올 혹한기를 건강하게 이겨내길 기원하며 따뜻한 위로와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설 이로동장은 “추운 겨울철 온기를 전한 한일교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뜻을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소외계층에게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로동행정복지센터에는 이로동의 수호천사들이 라면, 백미, 김치, 한돈 등 물품 후원하는 등 사랑 나눔 실천이 이어져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 글쓴날 : [23-11-30 14:25]
    • admin 기자[honamc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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