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 목포제일노회, 제114회 10월 정기회
  •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 바라보며
    하나님 영광 위해 주어진 사명
    충성되이 감당하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목포제일노회(노회장 문미식 목사)는 지난 2일(월) 오전 11시 새목포제일교회(박제주 목사)에서 제114회 10월 정기회를 열었다.


    1부 개회예배는 노회장 문미식 목사(풍성한교회)의 인도로 부노회장 김태식 장로(완도소망교회)의 기도, 성경봉독, 설교 후 서기 홍강원 목사 (금일중앙교회)의 광고로 이어졌다.


    설교에 나선 문 목사는 ‘예수님을 바라봅시다(히12:1~3)’는 제목으로 “하나님과 더불어 즐거운 삶을 살면 구원의 삶이 된다. 우리를 화목하게 하려고 이 땅에 오신 주님과 함께할 때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다. 구원을 얻는 놀라운 삶은 예수님을 바라볼 때 가능하다. 주님을 통해 구원의 기쁨과 감격,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망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했다.

    노회장 문미식 목사
    노회장 문미식 목사


    2부 성찬예식은 박시구 목사(늘푸른교회)의 집례로 임영섭 장로(여수리동문교회)의 기도 후 박시구 목사가 요6:52-57 말씀으로 설교와 축도를 했다.

    성찬예식
    성찬예식


    이날 회무처리는 절차대로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이후 목사 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은 노회장 문미식 목사의 인도로 이동식 목사(무안읍교회)의 기도 박승호 목사(목포제일교회)의 성경봉독 후 전요섭 목사(덕진교회)의 설교가 있었다.


    설교자 전 목사는 ‘사명자의 삶(고후12:6-10)’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일을 주심에는 때가 있다. 오늘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세워주셨으니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소명에 죽도록 충실하여 사명자로서의 삶을 살기를 바란다. 사명자의 삶이란 고난을 받는 것이며, 이는 우리가 가야할 길을 말한다. 사명자의 삶을 통해 목회의 성공자가 되길 바란다. 우리 주님의 사명자로서 충성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목사 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
    목사 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


    이어 인허식은 서약, 김희근 목사(마량중앙교회)의 인허기도, 곽길동 목사(군서황금교회)의 권면 후 인허증을 수여했으며, 목사 안수식은 서약, 안수기도, 공포, 임종술 목사(용당중앙교회)의 권면, 임직패 증정, 홍강원 목사의 광고 후 안수자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마쳤으며, 이후 특별장학금 증정식을 가졌다.
    목사 안수자 및 강도사 인허자는 다음과 같다.


    ▲목사 안수 김선규(내병도교회) ▲강도사 인허 김용아(권능교회) 박다니엘(목포새순교회)





  • 글쓴날 : [23-10-12 15:20]
    • 정인희 기자[honamcn@hanmail.net]
    • 다른기사보기 정인희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