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 여수노회, 제93회 정기회
  • 성령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는
    주님의 지혜자 되어 최고의 복을 누리자!




    노회장 구제수 목사호산나교회
    노회장 구제수 목사(호산나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여수노회(노회장 구제수 목사, 호산나교회)는 9월 25일(월) 오후 2시 여수제일교회(박응진 목사)에서 목사회원, 장로총대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3회 가을정기회를 개회했다.
    개회예배는 서기 이광석 목사(나눔)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임창주 장로(여수제일) 기도, 노회장 구제수 목사(호산나)가 ‘지혜 있는 자는 기회를 만듭니다(엡5:16-21)’라는 제하의 말씀, 선교구제부장 차도진 목사(연도) 헌금기도 후 여수제일교회 길 관악대의 특별연주가 있었다.


    노회장 구 목사는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받았다는 믿음의 고백을 하며 무슨 문제든지 풀고 열어감으로 소중한 만남이 되게 한다. 때가 악하므로 매사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하며, 주의를 기울이며, 면면을 살펴 결정한다. 철저한 조절능력으로 최선, 최적을 만드는 피해자가 되어야 한다”며, “세월을 아껴야 한다. 지나가는 ‘크로노스(Chronos)’가 아닌 주어진 선물을 누리는 ‘카이로스(Kairos)’로 만드는 세월을 구속하는 삶이 지혜자다. 인격 속에 성령의 지배를 받아 성령의 열매를 맺을 지언정 방탕하면 안 된다. 우리의 삶을 기념비적이게 하시는 주님의 지혜자들로 최선, 최적의 주인공의 복을 누리자”고 했다.


    이후 성찬식은 직전노회장 홍대중 목사(늘사랑)의 집례로 김형곤 장로(나진)의 기도 후 관련 말씀을 나눴고, 노회장 구제수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회무처리는 노회장이 본 교회 박응진 목사에게 감사패 증정, 질서지도 및 광고위원 선정 후 정치부(부장 김병주 목사, 아름다운) 등 각종 보고에 이어 섬, 농어촌교회 목회자 부부 초청 포럼 및 위로회 개최 등을 준비하고 있다는 농어촌부(부장 정우평 목사) 사업계획보고 등이 있었으며, 이후 목사 임직·강도사 인허 예식을 가졌다. ▲목사 임직자 김형률(여수새중앙), 백상환(화장제일) ▲강도사 인허자 권성민(국동제일), 송시언(더큰은혜)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





  • 글쓴날 : [23-10-12 15:14]
    • admin 기자[honamc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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