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홀리클럽, 10월 정기기도회
  • 예수님은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다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을 믿는 것이며
    보상은 우리가 믿는 것을 보게 되는 것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벧전1:16)는 성경말씀을 근간으로 나라와 민족, 목포시 성시화를 위해 기도하는 모임체 목포홀리클럽(회장 박정수 장로) 10월 기도회가 지난 2일(월) 오전11시 사랑의교회(백동조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직전회장 최규성 장로의 인도로 윤석만 장로가 기도했다. 이어 박정완 장로(목포중부교회)는 ‘주바라기’(히12:2)라는 주제로 말씀을 증거했다.


    박 장로는 “성경은 예수님을 가리켜서 우리 믿음의 창시자이시며 완성자라고 하신다. 우리의 믿음은 예수님을 바라볼 때 시작되고 강해지며 또 완성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믿음의 경주, 믿음의 삶은 십자가를 지는 삶이었다. 주님의 삶은 고난과 시련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주님은 자기 앞에 놓인 기쁨과 영광으로 인해 십자가와 수치를 철저히 무시하시고 인내로 그 길을 통과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앉으셨다. 믿음은 바로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불 뱀에 물렸을 때 놋 뱀을 쳐다보고 살게 된 것을 볼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바다 앞에 섰을 때 하나님께서는 가만히 서서 주의 구원을 보라고 하신 것을 볼 수 있다. 믿음은 바라보는 것이다.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사람이나 환경을 보지 않고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며, “우리가 기대하는 것이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갈 때 나오는 것이니 주 만 바라보는 주 바라기가 되자”고 전했다.


    회장 박정수 장로(신광교회)는 “풍요로운 계절에 건강한 모습으로 회원들을 뵙게 되니 기쁘기 그지없다. 지긋한 연세에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목포시 경제발전과 복음화로 인한 성시화를 위하여,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참석해 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범죄 없는 도성, 거룩성이 회복되는 도성을 위하여 본회 성장을 위해 많은 기도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특별기도시간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강태국 장로, ‘목포발전과 홀리클럽을 위하여’ 김상욱 장로가 기도 후 회장 박정수 장로 인사, 광고 오찬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 글쓴날 : [23-10-05 14:37]
    • 박정완(총괄본부장) 기자[pjow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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