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남부교회(한승강 목사)는 지난 16일(토) 오전 10시, 교회1층 로비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목포남부교회는 소외된 계층,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을 직접 방문해 쌀과 함께 위로를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담임 한승강 목사는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올해에도 추석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눔을 할 수 있음에 하나님께 모든 감사를 드린다. 섬김과 나눔을 통해 하나님을 섬기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땅 끝까지 증거되는데 쓰임 받는 목포남부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목포남부교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두 번에 걸쳐 사랑의 쌀 나눔 사역을 섬기고 있으며, 10년 넘게 이어온 아름다운 섬김의 사역을 통해 성도들의 자발적 후원과 동참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