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온 세계가 두려워 떨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시어 하루빨리 종식되어 안정적인 일상이 도래되길 기도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이 시간도 일어나 빛을 발하라고 말씀하십니다(사60:1). 절망에 처해 있을 때 우리의 손을 잡아 주시고 힘들어 할 때 등 뒤에서 밀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작금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제한적인 예배 생활에 노고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기도와 간구로 나아가면,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셔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해결하시고, 이전보다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여 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우리에게 희망과 전진의 메시지로 믿음의 자녀에게 만사형통의 복을 허락하신 주님이 아름답고 복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망라해 이 시간도 일하시며 평강의 영을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끝으로 2021년 부활의 기쁨을 맞는 성도님들의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하시는 일터 위에 만사형통의 복이 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