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소망을 품고
몸 된 교회를 세우며 하나님 나라 확장위해
성령의 능력으로 사명 감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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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전요섭 목사 원장 박시구 목사
(덕진교회) (늘푸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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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학원(이사장 전요섭 목사, 원장 박시구 목사)은 지난 8일(월) 오후 6시 신학원 예배실에서 제36회 졸업식 및 2021년 개강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이사장 전요섭 목사(덕진교회)의 인도로 박승호 목사(목포제일교회)의 기도, 성경봉독, 신학원 학우들의 특송, 곽길동 목사(군서황금교회)의 설교 후 원장 박시구 목사(늘푸른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설교에 나선 곽 목사는 ‘부활하신 주님의 소원(막16:9-20)이라는 주제로 “기독교의 가장 큰 기둥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다. 부활하신 주님이 오늘날 우리가 ▸부활을 믿고 ▸부활신앙의 능력으로 살며 ▸부활의 증인이 되는 것을 원하신다”면서 “흔들리지 말고 열심히 주의 일을 힘쓰는 자가 되며 부활의 능력으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2부 졸업장 수여식은 교학처장 김희근 목사(마량중앙교회)의 인도로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상장 수여, 원장 훈시, 이사 김경원 목사(구림교회)의 축사 및 격려사, 기념품 증정, 광고 후 이사 이동식 목사(무안읍교회)의 마침기도로 마쳤다.
박시구 목사는 원장 훈시를 통해 “우리는 부족하더라도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면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하신다. 아울러 하나님께서는 깨끗한 그릇을 사용하시니 사명 다하는 날까지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경원 목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심을 축하드린다. 좋은 일꾼이 되실 것을 믿으며, 주님의 마음을 품고 모든 사람에게 힘과 위로를 주는 격려자의 삶을 살길 바란다”라고 졸업생들을 축하하며 격려했다.
이 날 졸업생은 다음과 같다.
▸여교과 곽순옥(영암군남교회) 이미경(신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