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목포제일교회, 박제주 목사 위임 감사예배


  • 성령 충만함으로 주님을 더 알아가고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날마다 푯대를 향해 순종의 삶을 살터!




    위임목사 박제주
    위임목사 박제주

    새목포제일교회(박제주 목사)는 지난달 27일(토) 오전 11시 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위임국장 김경윤 목사(창조교회)의 인도로 조성덕 목사(우리왕성교회)의 기도, 김경원 목사(구림교회)의 성경봉독, 신안식 목사(복된교회)의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사역자(빌3:3-16)’라는 주제로 설교 후 노회장 박시구 목사(늘푸른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설교에 나선 신 목사는 “우리 삶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위임 목사님은 성도 가운데 연약한 지체들을 돌보며 정죄하기보다는 변화시키시는 목회자가 돼야한다. 하나님께 모두 맡기고, 바른 복음을 선포함으로 교회가 멋지고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든든히 서길 바란다”라며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지금까지 아름답게 사용하셨지만, 성령의 도우심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깊이가 더 깊어지길 기도하겠다”라고 전했다.


     2부 위임식은 서약, 문무근 목사(시등교회)의 위임기도, 공포, 위임패 증정, 권면, 예물 및 꽃다발 증정, 위임인사, 이천신하교회 교역자들의 축가, 위임축하패 전달, 축사, 광고 후 김희근 목사(마량중앙교회)의 마침기도로 마쳤다.


    이날 허정기 목사(새중앙교회)는 위임목사 권면을 통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성령이 충만하며,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진리의 말씀만 선포하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또한, 전요섭 목사(덕진교회)는 교우권면을 통해 “성도는 목사님의 연약한 모습을 감춰주고, 동업자로서 맡겨주신 직분을 잘 감당해야 한다”라고 했다.


    축사를 맡은 곽길동 목사(군서황금교회)는 “하나님과 교회로부터 인정과 신임을 받아 위임 목사님 되심을 축하드린다. 하나님과 교회를 실망시키지 않도록 끝까지 충성하시길 바란다”, 홍성환 목사(이천신하교회)는 “목사님과 온 성도가 서로 섬기며 아름답게 교회를 세워나가길 바란다”라고 축하했다.


    위임 박제주 목사는 “오로지 기도하며 간절히 주님 앞에 매달리고,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며 몸된 주님의 교회를 위해 성도님들과 한 마음과 한 뜻으로 노력하는 사역자가 되겠다”라고 인사하며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헌신을 결단 했다.


  • 글쓴날 : [21-03-11 10:37]
    • admin 기자[honamc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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