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새소망교회, 새성전입당 감사예배 및 임직식


  • 성령의 감동을 받은 주님의 백성들,
    하나님의 선한 일을 위해 함께 일하고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자!




    담임목사 손영덕
    담임목사 손영덕

    목포새소망교회(손영덕 목사)는 지난 6일 오후 2시 새성전입당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손영덕 목사의 집례로 유 면 목사(동산교회)의 기도, 박창규 목사(전원교회)의 성경봉독, 목포새소망교회 청년회의 특송 후 모상련 목사(목포주안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모 목사는 ‘선한 일을 함께 해요(느2:17-20)’라는 주제로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후,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선한 일을 감당하도록 은총을 더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한 일을 ‣늘 찾아내고 ‣함께 일하며 ‣어려움이 있다고 중단해서는 안된다”라며 “하나님의 은혜로 이전보다 더 큰 사역지를 맡기셨으니 모든 상처를 딛고 일어서서 주위의 전도 대상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함께 일하길 바란다. 함께 사명을 감당할 때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후 임직식은 서약, 문 웅 목사(계산교회)의 장로안수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 증정, 목포서노회 장로회장 서재완 장로(상리교회)의 장로배치 증정, 김근열 목사(군남반석교회)의 장로권면, 박수현 목사(목포새한교회)의 교우권면, 송귀옥 목사(목포영락교회)의 축사, 광고 후 목포서노회장 홍석기 목사(상리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김근열 목사는 장로권면을 통해 “교회와 예배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며, 늘 성경을 붙들고 사는 습관을 갖길 바란다”, 박수현 목사는 “한 마음으로 세우신 목사님과 장로님을 비판하기보다는 사랑과 용기를 주며 위해서 많은 기도를 해주길 바란다”라고 교우들을 권면했다.


    송귀옥 목사는 “세상의 일보다 교회를 더 가까이 하며 전도할 영혼들을 위해 기도로 힘쓰길 바란다. 건축한 교회를 헌당할 때까지 목사님을 중심으로 성도 모두가 최선을 다 하길 기도하겠다”라고 축하했다.
    이날 임직받은 최명훈 장로는 “부족하지만 귀한 직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목사님께 힘이 되어드리며, 교회와 주위 전도 대상자들을 위해 기도와 순종으로 섬기겠다”라고 인사했다.

  • 글쓴날 : [21-03-11 10:35]
    • 김주안 기자[honamc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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