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구원자로 오신 주님의 마음 본받아
십자가의 능력으로 생명의 길을 걸으며
말씀 안에서 맡기신 사명 충성되이 감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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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회장 박정훈 집사(한일교회) |
예장합동 목포서노회(회장 홍석기 목사, 상리교회) 주일학교연합회(회장 김유일 집사, 목포영락교회)는 지난 6일(토) 오전 11시 한일교회(채복남 목사) 당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예식은 회장 김유일 집사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박정훈 집사(한일교회)의 기도, 서기 이효진 장로(백년로교회)의 성경봉독, 채복남 목사의 ‘‘하나님의 아들’의 의미(마16:13-28)‘라는 주제로 설교, 총무 정경남 장로(목포주안교회)의 광고 후 축도로 마쳤다.
채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이 땅의 구원자로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시고 부활하셨다. 십자가 외에는 우리의 죄를 용서받을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십자가의 삶을 살길 원하신다”라며 “우리가 가야할 생명의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다. 성경이 지금까지 우리를 가르치셨고 인도하셨다. 새로운 직책을 맡은 1년 동안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고 다짐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2부 회무처리는 회순채택, 전 회의록낭독, 사업보고, 서기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임원선거, 신·구임원교체, 공로패 및 배지증정, 회칙수정, 신안건토의, 광고 후 폐회했다.
신임회장 박정훈 집사는 “저는 부족하지만 주님께서 세워주셨으니, 기도와 순종함으로 충성스럽게 일 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박정훈 집사(한일교회) ▸수석부회장 송현중 장로(목포주안교회) ▸부회장 임천희 장로(상리교회) 정경남 장로(목포주안교회) ▸총무 최은희 권사(목포영락교회) ▸서기 박영현 집사(삼호교회) ▸부서기 김용규 장로(영산교회) ▸회의록서기 김경화 집사(선민교회) ▸부회의록서기 김수미 권사(한일교회) ▸회계 이효진 장로(백년로교회) ▸부회계 서희선 집사(백년로교회) ▸감사 김선호 장로(한일교회) 조규찬 장로(백년로교회)
이 땅에 구원자로 오신 주님의 마음 본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