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도우심과 평안 속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오늘도 주 안에서 하나 된 성도들
섬김의 사랑으로 고통 함께 나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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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모상련 |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비전을 선포하며 날마다 성장하는 목포주안교회(모상련 목사, 사진)는 지난 21일(주일) 본 교회 장학 주일을 맞아 2021년 상반기 장학금 및 초등학교 진급생 가방 전달식을 가졌다.
모 목사는 “다음세대들이 교회 안에서 공급되어지는 하나님의 사랑을 바로 알고 온전히 체험하며,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믿음을 가져 장차 주님의 선한 도구로 쓰임받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목포주안교회는 지난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본 교회 성도들에게 2천만원을 지원하며 어려움을 함께 나눴고, 지난 달에는 농어촌교회와 도시미자립교회에 1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아울러 조만간 차상위계층과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일자리를 잃은 실직자, 취업준비생, 소상공인 등 에게 순차적으로 2차 지원을 계획중이다.
한편, 목포주안교회는 1983년 6월 13일에 설립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라는 교회 목표아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주의 복음을 전파하며, 신문, 방송, 선교단체 등 연합 사업에 힘쓰며 지역기독공동체를 적극 후원하는 버팀목으로써 선한 사역에 힘쓰는 아름답고 복된 교회로 자리 매김 되며 지역 교계에 훈훈한 미담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