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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담소장 오상권 목사
(목포사랑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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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목포상담소(소장 오상권 목사, 목포사랑침례교회)는 지난 21일(주일) 오후 5시 오 소장 시무 목포사랑침례교회에서 개소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광주상담소장 강신유 목사의 사회로 전주상담소장 진용길 목사의 대표기도, 광주상담소장 임웅기 목사의 성경봉독, 김가온 형제의 특송 후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대표회장 진용식 목사(안산상록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진 목사는 “이단상담소는 이단에 빠진 영혼들을 돌아오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곳에 영적 전쟁터가 개설됐다. 육신적인 전쟁이 아닌 영혼을 살리는 영적 전쟁이다. 이제 가장 중요한 무기는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이다. 말씀을 전해서 많은 영혼을 돌아오게 하는 하나님의 큰 역사와 영광이 나타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후 김경천 목사의 헌금기도, 한국성서침례친교회장 정민철 목사,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장 오승주 목사(목포선린교회),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 증경회장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의 축사,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 김택수 총장의 격려사, 목포상담소장 오상권 목사의 감사인사 후 순천상담소장 김종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또한, 22일(월)에는 목포사랑침례교회 당에서 목포지역 목회자 이단세미나가 열렸다.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 이단대책위원장 이명운 목사(하당제일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는 강사 진용식 목사의 ‘이단 대처법’과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 증인회’라는 총 2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한국교회 이단 동향과 피해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처법 등을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