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은제일교회, 창립 73주년 기념 성전 봉헌식 및 원로장로 추대식
  •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찬양으로 주님의 이름 더욱 높이는 교회 되길”







  • 담임목사 박연기
    담임목사 박연기





    신안군 자은면 외기길 24 소재 자은제일교회(박연기 목사)는 창립 73주년을 맞아 지난 1일(금) 성전 봉헌식 및 원로장로 추대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를 초청, 말씀을 전했으며 예배는 목포극동방송 라디오 주파수 100.5MHz로 생중계 됐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그 이름 높이세(시34:1-6)’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는 방법 중 찬양과 사랑, 기도가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 중 하나가 찬양이다. 이 교회가 앞으로도 찬양으로 주님의 이름을 더욱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설교에 나선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설교에 나선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한편 1부 예배는 전남서지방회장 박은호 목사(예향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조만천 장로(낙원교회)의 기도, 오서택 목사, 이종희 사모(은혜비전교회)의 찬양, 서기 이기윤 목사(우목교회)의 성경봉독 후 설교로 이어졌다.


    이후 성전 봉헌식은 박연기 담임목사의 인도로 부회장 전유신 목사(익금교회)의 기도, 최창식 장로의 교회연혁 및 건축보고, 봉헌사, 봉헌기도, 신원에벤에셀 중찬단의 특송, 감사패 증정, 박광훈 목사(서산교회 원로), 기성 증경총회장 이재완 목사(영도교회 원로), 총회장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 호성신학교장 김복철 목사(새전주교회), 전남신학교장 김운태 목사(상락교회), 정병업 목사(개성교회), 전 국민일보 회장 노승숙 장로의 축사, 양성택 목사(영성교회), 이기용 목사(신길교회)의 격려사 후 박성철 장로(신길교회 원로)의 인사말이 있었다.


    3부 원로장로 추대식은 감찰장 지영태 목사(자은동부교회)의 기도, 소개, 추대사, 공포, 추대패·메달·기념품·추대축하패·꽃다발 증정, 김성남 목사(바울교회), 송이석 장로(익금교회)의 축사, 정 택 목사(대천교회)의 권면, 최정균 장로의 답사, 광고 후 증경총회장 이신웅 목사(신길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기사제공=목포극동방송)







  • 글쓴날 : [22-07-12 13:17]
    • admin 기자[honamc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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