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 목포서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75회 정기총회
  • 건강한 교회공동체 부흥과 성장을 위해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는 참된 신앙생활
    예수님을 바로알고 믿으며 헌신, 봉사한다




    신임회장 한희숙 권사목포주안교회
    신임회장 한희숙 권사(목포주안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목포서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최영희 권사, 예손교회)는 지난 24일 (목) 오전 10시 목포주안교회(모상련 목사 시무)에서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는 주제로 제75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말씀 선포자 모상련 목사(목포주안교회)는 ‘빈들에 기적을 원하면(마14:13-21)’라는 제목으로 “해는 지고 빈들에 가게도 없을뿐더러 있다고 해도 문을 닫았을 터이고 문이 열려 있다고 해도 장정만 5천이기에 얼추 약2만 여명의 군중에게 먹을 곡식이 어디에 있겠는가. 그러나 보잘것없는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5조각으로 먹고 남은 것이 열두 광주리였다.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다”며 “빈들에 기적이 일어나기를 원하면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라(빈들에 때도 저물고 돈도 없다. 돈이 있어도 빵집이 없다.) ▲예수님을 바로알고 믿어야한다(주님에 대한 올바른 인식). ▲내게 있는 것이 작은 것이라도 드려야 한다(보잘 것 없는 것이라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릴 때 빈들에 기적이 일어난다)”고 전했다.


    취임 한희숙 회장은 “연합과 일치로 기도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면 주님의 선한 손길이 도와주실 것을 확신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을 행복하게 섬기면서 임원들과 함께 낮은 자세로 하나님의 일에 힘쓰겠다.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취임 인사했다.


    노회장 강춘석 목사(한마음교회)는 “하나님이 서노회를 사랑하시어 여전도회연합회를 통하여 영광 받으시길 원하신다. 충성되이 섬기며 연합하여 선을 이루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원동력이 돼 서노회가 성장할 줄로 믿고 축하드린다“고 축사 후 전도부장 문 웅 목사(계산교회)의 축도가 있었고, 이후 제2부 회무를 은혜롭게 마쳤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한희숙 권사(목포주안교회) ▲부회장 박미선 권사(삼호교회) 양회본 권사(한마음교회) ▲최은희 귄사(목포영락교회) ▲부서기 박정옥 집사(시종교회) ▲회계 박수경 권사(영산교회) ▲부회계 이종림 권사(한일교회) ▲총무 이유진 권사(상리교회)





  • 글쓴날 : [22-04-01 16:37]
    • 박정완(총괄본부장) 기자[pjowan@hanmail.net]
    • 다른기사보기 박정완(총괄본부장) 기자의 다른기사보기